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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휴게소 정차중인 고속버스 불…인명피해 없어

등록 2023.06.08 15: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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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시스] 김혜인 기자 = 8일 낮 전남 광양시 진월면 남해고속도로 순천~부산방면 섬진강휴게소에서 정차중인 고속버스에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하고 있다. 2023.06.08 (사진=광양소방 제공) photo@newsis.com

[광양=뉴시스] 김혜인 기자 = 8일 낮 전남 광양시 진월면 남해고속도로 순천~부산방면 섬진강휴게소에서 정차중인 고속버스에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하고 있다. 2023.06.08 (사진=광양소방 제공) [email protected]


[광양=뉴시스]김혜인 기자 = 8일 낮 12시 59분께 전남 광양시 진월면 남해고속도로(순천~부산방면) 섬진강휴게소에서 정차중인 고속버스에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22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버스 1대가 모두 탔다. 승객 대부분이 하차한 상태에서 불이 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버스는 승객 14명을 태우고 광주를 출발해 부산을 향하던 중이었다.

경찰은 차량 뒤쪽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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