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오영실 "7억 대출 4년만 상환…빚갚느라 번아웃→갑상선암"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겸 배우 오영실이 반포 아파트를 마련한 후 4년만에 7억 대출금을 갚은 사연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채널A '절친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는 아나운서 출신 배우 '1세대 아나테이너' 오영실이 출연한 가운데, 그의 절친으로 송도순, 김병옥, 조우종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영실에게 "집에 몇 채냐"고 물었고, 그는 "내 집은 반포동에서 재건축 하고 있다"며 집이 두 채가 있다고 밝혔다.
오영실은 "매일 밥 하다가 늙기 싫어서 아들과 집을 바꿔서 살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