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예술은 혼자 존재할 수 없다"…최정화·다나다너다 24시간 '쌩쑈'
"우리는 더 이상 예술을 물건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설치미술작가 최정화와 동료들이 함께 만든 공공예술 실험 플랫폼 '다나다너다'가 서울 종로구 연지동 24관에서 생활 리얼리티 프로젝트 '쌩쑈'를 시작한다.
관객은 90분 또는 24시간 동안 공간에 머물며 먹고, 쉬고, 대화하고, 산책하고, 놀고, 기록된다. 작품을 감상하는 전시가 아니라 생활 자체가 하나의 작품이 되는 실험이다.
24관 안에는 조선시대 병풍 옆에 플라스틱 바구니가 놓이고, 고려 철불 곁에는 시장 의자와 아프리카 가구, 이름 모를 보석과 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