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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특검, '김건희 황제 조사' 의혹 이원모 전 비서관 7일 소환 조사

등록 2026.07.03 17:55:10수정 2026.07.03 18: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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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10시 참고인 조사

김건희 특혜 조사 개입 의혹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이원모 전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이 1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헌법재판관 미임명' 관련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공동취재) 2026.02.1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이원모 전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이 1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헌법재판관 미임명' 관련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공동취재) 2026.02.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선정 기자 =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의 남은 의혹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별검사팀(특별검사 권창영)이 전 영부인 김건희씨의 '황제 조사' 의혹과 관련해 이원모 전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을 소환한다.

종합특검은 3일 언론 공지를 통해 "오는 7일 오전 10시 이 전 비서관을 김건희의 황제 조사 관련해 참고인으로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검은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수사하던 시기 검찰이 김 여사를 검찰 청사가 아닌 제3의 외부 장소에서 조사하는 등 특혜를 줬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다.

이 전 비서관이 김 여사 측에 조사 날짜를 전달한 정황을 포착한 특검은 검찰의 김 여사 특혜 조사 의혹에 대통령실이 개입한 것이 아닌지 들여다 보고 있다.

특검은 이 전 비서관을 상대로 김 여사의 조사 날짜를 사전에 알게 된 경위 등을 확인할 것으로 전망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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