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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올해 미국서 92만대 판다…하이브리드 라인업 강화
기아가 올해 미국 시장 판매 목표를 역대 최대 수준인 92만대로 설정하고 하이브리드(HEV) 중심의 대대적인 공세에 나선다. 12일 기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기아는 2026년 주요 시장별 판매 목표를 ▲미국 92만대 ▲국내 57만대 ▲서유럽 56만대 ▲인도 30만대로 설정했다. 핵심 스포츠유틸리티차랑(SUV) 모델인 '텔루라이드'와 '셀토스
신항섭기자2026.03.12 17:53:56
정의선 회장, 작년 기아 연봉 54억원…"최대 매출 달성"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지난해 기아에서 연간 54억원의 보수를 받았다. 2020년 그룹 회장에 취임한 후 기아에서 2024년까지 무보수 경영을 했고, 지난해 처음 보수를 받았다. 12일 기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해 급여로 27억원, 상여로 27억원을 수령했다. 급여는 직무·직급, 리더십, 전문성, 회사기여도,
류인선기자2026.03.12 17:37:39
혼다, 실적 전망 대폭 하향…전기차 손실 반영에 첫 적자 가능성
일본 자동차업체 혼다가 북미 전기차(EV) 사업 재조정에 따른 대규모 손실을 반영해 실적 전망을 대폭 하향 조정했다. 최종손익은 상장 이후 처음으로 적자로 돌아설 전망이다. 12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혼다는 이날 2025회계연도(2025년 4월~2026년 3월) 연결 최종손익이 최대 6900억엔(약 6조 4243억원) 적자가 될 것으로
임철휘기자2026.03.12 17:35:18
기아, 작년 직원 평균 연봉 1억3400만원…전년비 1.4%↓
지난해 기아 직원 평균 연봉이 전년 대비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관세 여파로 영업이익이 감소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기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직원 평균 연봉은 1억34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1억3600만원) 대비 1.4% 감소한 수치다. 기아 임원 1인당 평균보수액은 13억3800만원으로
김민성기자2026.03.12 17:34:07
美 301조 조사에 산업계 긴장 고조…철강·석화 타깃될 우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한국을 포함한 15개국과 유럽연합(EU)을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에 착수하면서 한국 산업계에 새로운 통상 리스크가 부상하고 있다. 연방대법원의 상호관세 무효 판결 이후 이를 대체할 수단으로 301조 카드를 꺼내 들면서 관세 압박이 다시 본격화할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특히 미국이 조사 명분으로 제조업의 구조적
이창훈기자2026.03.12 15:57:53
KAMA, 대미투자특별법 본회의 통과 환영…"관세 불확실성 해소"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는 12일 대미투자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자 "진심으로 환영한다"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KAMA는 "국가전략산업인 자동차 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해 초당적인 협력으로 법안을 처리해 준 국회와 적극적인 통상 협상을 펼쳐준 정부 당국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류인선기자2026.03.12 15:36:26
美 301조 조사에 "한미간 협상 이행에 최선"…정부 숨은 의도는?
정부가 지난해 11월16일 체결된 한미 관세협상 이행을 통해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는 글로벌 통상 환경 속에서 우리나라의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미국이 무역법 301조 조사를 개시하기로 한 주된 이유가 기존의 관세율을 복원하기 위함으로 볼 수 있는 만큼, 지난해 협의했던 관세율 15%를 마지노선으로 미국과의 협
김동현기자2026.03.12 14:05:48
통상본부장 "美 '301조' 조사, 수개월~1년 걸려…통계·논리로 협의해 갈 것"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은 12일 미국의 무역법 301조 조사와 관련해 "한미간 합의했던 이익균형이 유지되고 수출하는 데 있어서 주요 경쟁 대상국 대미 불리하지 않는 대우를 유지할 수 있도록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여한구 본부장은 이날 오전 '미국 무역법 301조 조사 개시 관련 백브리핑을 갖고 "제이미슨 그리어
김동현기자2026.03.12 14:00:00
현대차그룹, 화유리사이클과 맞손…인니 배터리 순환경제 구축
현대차그룹이 저장화유리사이클링테크놀로지(화유리사이클)와 인도네시아에서 전기차 배터리 순환 경제를 구축하기 위해 손을 잡는다. 현대차그룹은 12일 양재사옥에서 세계 1위 코발트 생산 기업 화유코발트의 배터리 재사용 및 재활용 담당 자회사 화유리사이클과 인도네시아 전기차(EV) 배터리 순환 경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
류인선기자2026.03.12 11:34:58
美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에 車업계 긴장…"상황 예의주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한국을 포함한 16개국·경제주체를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에 착수했다. 국내 자동차 업계는 현재 부과 중인 15% 관세 관련 불확실성이 커질 것으로 보고 상황을 예의주시하는 모습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무역대표부(USTR)는 11일(현지 시간) 관보를 통해 한국 등 16개국과 유럽연합(EU)에 대한
신항섭기자2026.03.12 11:29:48
美 '무역법 301조' 조사, 결국 현실화…수출 호황 직격탄 맞나
미국 정부가 무역법 301조에 따른 조사 추진을 공식화하며 우리나라를 비롯한 대미 무역흑자국들을 압박하고 나섰다. 이번 조사가 실제 관세 부과로 이어질 경우, 관세율 상한이 사라져 현행보다 더 높은 수준의 관세가 부과될 가능성이 있다. 12일 정부 등에 따르면 미국무역대표부(USTR)는 관보를 통해 한국 등 16개국과 유럽연합(EU)에 대한 무역법
여동준기자2026.03.12 09:38:02
소노인터, 티웨이항공 유상증자 전량 청약…장거리 노선 확대에 실탄 지원
티웨이항공 최대주주인 소노인터내셔널이 구주주 대상 유상증자 배정 물량을 전량 청약하기로 했다. 대주주가 직접 자본 확충에 참여하면서 유상증자 안정성을 높이고 재무구조 개선 의지를 시장에 전달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12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소노인터내셔널은 티웨이항공 구주주 대상 유상증자 청약에서 배정받은 보통주 2685만주 전량에 대해 100%
김민성기자2026.03.12 07:40:00
[현장] 전기차 넘어 로봇으로…인터배터리 뒤덮은 '피지컬 AI 배터리' 경쟁
"과거에는 슈퍼카들이 채웠던 전시관을 로봇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로 서울 코엑스에서 11일 개막한 인터배터리 2026 현장에서 만난 배터리 업계 관계자의 말이다. 전기차 수요 정체와 피지컬 인공지능(AI) 확산이 맞물리면서 로봇용 배터리가 차세대 먹거리로 부상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에 국내 배터
이창훈기자2026.03.12 07:30:00
케이카, 사업 목적에 '중고차 개인 간 거래' 추가
직영 중고차 플랫폼 케이카가 소비자 간 중고차 거래(C2C) 시장 진출을 추진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케이카는 오는 26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업 목적에 '개인 간 자동차 거래를 위한 온라인 정보 제공 및 매개업'을 추가할 예정이다. 케이카는 2000년 사업을 시작한 국내 최대 직영 중고차 플랫폼이다. 회사가 직접 매입한 차량을 소비
류인선기자2026.03.12 07:10:00
중동 긴장에 유류할증료 상승 압력…항공권 체감 가격 뛰나
"이번 주에 살펴보니 항공권 금액이 계속 오르고 있네요. 슬슬 여름휴가 항공권을 알아보려고 하는데 유가가 빨리 안정돼서 항공권 가격이 내렸으면 좋겠어요." 기름값 상승으로 시민들의 고민도 커지고 있다. 항공유 가격 변동으로 다음 달 주요 노선 항공권 가격 인상을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13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다음 달
신항섭기자2026.03.12 07:00:00
대한항공, 두바이행 운항 28일까지 중단…"공항 사정 영향"
대한항공이 두바이 항공편 운항 중단을 오는 28일까지로 연장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인천~두바이 노선 운항 중단 기한을 기존 15일에서 28일까지로 약 13일 연장했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이번 결항 연장 조치는 두바이 공항이 운항 금지 조치를 28일까지로 연장한 데 따른 것이다. 대한항공은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직후인 지
류인선기자2026.03.11 15:35:28
[속보] 대한항공, 두바이 노선 정기편 결항 28일까지 연장
신항섭기자2026.03.11 15:19:29
총리 주재 새만금 TF 가동…'현대차 9조 투자' 다시 주목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새만금·전북 대혁신 태스크포스(TF) 회의가 열리면서 현대차그룹의 9조원 규모 투자 계획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김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TF 첫 회의를 열고 현대차그룹의 투자 계획에 대해 "매우 큰 역사적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도
류인선기자2026.03.11 13:47:32
현대모비스, 중국 사업 축소…유럽 생산 거점은 확대
현대모비스가 중국 사업을 축소하는 동시에 유럽 생산 거점을 확대하며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11일 업계와 현대모비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12월 중국 법인인 '창저우 현대모비스 오토모티브 파츠' 보유 지분 전량을 현지 업체에 매각했다. 창저우 법인은 베이징현대 창저우 공장에 부품을 납품해왔으나 2023년
김민성기자2026.03.11 11:36:58
무뇨스 현대차 사장, 영국 딜러 CEO와 회동…유럽 판매 확대 행보
호세 무뇨스 현대자동차 사장이 영국 주요 딜러사 최고경영자(CEO)와 만나 유럽 판매 전략을 논의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은 최근 영국 레더헤드에 있는 현대차 영국 법인 본사에서 현지 딜러사 브레이리스와 존슨스를 이끄는 호세 블랑코 CEO와 면담했다. 현대차의 첫 외국인 대표이사인 무뇨스 사장은 글로벌 판매와 마케팅 전
류인선기자2026.03.11 11:3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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