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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파오차이 달라도 한참 달라"…서경덕-문세윤 영상 제작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방송인 문세윤이 김치와 파오차이의 차이점을 알리는 다국어 영상을 제작해 국내외에 공개했다. 서 교수는 30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김치와 파오차이, 무엇이 다른가'라는 주제로 영상을 만들었다"며 "이 영상은 형성에프앤비의 후원으로 제작됐으며 한국어와 영어버전으로 전세계 누리꾼
박미영기자2025.12.30 09:46:02
천장 무너진 경교장, 예산 부족해 내년 초 보수 예정
백범 김구 선생이 암살된 장소인 경교장에서 천장이 무너진 가운데 내년 초에 보수가 이뤄질 예정이다. 30일 국가유산청과 서울역사박물관 등에 따르면 국가지정문화유산이자 사적 제465호인 경교장의 1층 전시설에서 지난 11월 21일 천장 마감재가 떨어져 바닥으로 추락했다. 이후 서울역사박물관은 관람객 접근을 차단하고 있다. 천장 보수는 아직 이
박대로기자2025.12.30 09:04:30
'독일의 모나리자' 뭐길래?…이집트·독일 힘겨루기
이집트 카이로 인근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이집트 대박물관(Grand Egyptian Museum)이 개관하면서 독일 베를린에 있는 네페르티티 왕비 흉상을 고국으로 반환하라는 요구가 다시 거세지고 있다. 26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포스트(WP)는 최근 이집트 고고학자들과 시민사회가 네페르티티 흉상의 환수를 촉구하는 대규모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
이소원 인턴기자2025.12.30 04:10:00
옛 나무배 조립 방식 밝혀냈다… '박물관 보존과학' 34집 발간
경주 월지에서 나온 옛 나무배를 어떻게 조립했는지 밝힌 연구가 국립중앙박물관 학술지 '박물관 보존과학'을 통해 소개됐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이같은 연구 결과를 담은 전문 학술지 '박물관 보존 과학' 제34집을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호에는 ▲경주 월지 출토 목선 부재의 결구 및 수종 분석과 보존 처리 ▲국립경주박물관 소장 목조관음보살좌
박정영 수습기자2025.12.29 10:25:58
세운4구역 주민, 국가유산청 상대 160억원대 손배소 제기
종묘 경관 문제로 논란이 일고 있는 세운4구역에서 160억원대 손해 배상 소송이 제기됐다. 세운4구역 주민대표회의는 지난 26일 국가유산청과 정부 등 11인을 상대로 손해 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29일 밝혔다. 피고는 한국 정부와 허민 국가유산청장, 이재필 궁능유적본부장, 이은복 유산정책국장, 김철용 궁능유적정비과장, 이윤정 세계유산정책
박대로기자2025.12.29 10:17:12
경복궁 영추문 홍예 판문, 철재서 목재로 교체
경복궁 서문 영추문의 홍예 판문을 기존 철재에서 목재로 교체하는 보수공사가 추진된다. 28일 국가유산청에 따르면 문화유산위원회 산하 궁능문화유산분과는 최근 회의에서 '경복궁 영추문 홍예 판문 보수공사' 안건을 검토한 뒤 가결했다. 이번 보수공사는 1975년 건립 당시 설치된 영추문 철재 판문을 목재(판재) 판문으로 교체하는 것이다. 경복
이수지기자2025.12.28 17:24:49
파주서 만나는 세계 축제 '브라질 리우 카니발'
세계 최대 축제인'‘브라질 리우 카니발'의 수집 자료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전시가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열린다. 28일 국립민속박물관에 따르면 박물관은 파주관에서 '수장고에서 만나는 세계' 기획전 '브라질 리우 카니발: 아프리카의 영혼, 삼바의 리듬'을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은 국립민속박물관이 2031년 세종 이전 건립을 앞두고 조사·연구 범위를
이수지기자2025.12.28 15:44:32
말(馬)이 들려주는 말(言)…국립민속박물관 "마부작침의 해 되세요"
◆ 말은 단순한 탈것이 아니었다. 사자(使者)를 태워 이승과 저승을 오가며 인간의 영혼을 인도하는 신성한 존재였다. 국립민속박물관 말띠해 특별전 '말馬들이 많네–우리 일상 속 말'은 바로 이 지점에서 시작한다. 우리가 익숙하게 보던 말의 이미지 뒤에 숨은 신앙과 상상력, 그리고 일상의 역사를 한 자리에 모았다. ◆말,
이수지기자2025.12.28 11:00:00
'케데헌' 돌풍에 'K 헤리티지' 문화상품 매출 140억 원 돌파…역대 최고
올해 국가유산진흥원의 문화상품 사업 매출이 사상 처음으로 140억 원을 돌파했다. 26일 국가유산진흥원에 따르면 2025년 11월 말 기준 문화상품 매출은 약 144억 93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진흥원 설립 이후 최고 매출액으로, 2022년 83억 7000만 원에서 3년 만에 큰 폭으로 상승했다. 문화상품 사업 매출은 꾸준한 상승
이수지기자2025.12.26 10:57:35
日 대표 관광지 후지산에 기념품으로 '욱일기' 판매
일본 대표 관광지 후지산 주변 기념품 가게들의 욱일기 판매에 대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욱일기를 걸어 상품화 한다는 건 정말로 잘못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서 교수는 26일 "최근 한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방문하여 제보를 해 줬다"며 "후지산 주변 기념품 가게에 욱일기를 건 다양한 나무 스틱이 판
이수지기자2025.12.26 09:49:29
김규남 서울시의원, 국가유산청에 "규제 '무한대' 적용하려 해"
국가유산청이 세계유산법 시행령을 개정해 세계유산 영향 평가 범위를 확대하려는 가운데 서울시의회에서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26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김규남 의원(국민의힘·송파1)은 지난 23일 제333회 정례회 본회의 5분 자유 발언에서 종묘·세운4구역 논란과 관련해 "세계문화유산이라는 고도의 공익적 가치는 당연히 존중돼야 하지만 주거
박대로기자2025.12.26 09:35:50
백마부터 죽마고우까지 馬의 모든 것…'한국민속상징사전' 말 편
국립민속박물관이 2026년 병오년(丙午年) '말의 해'를 맞아 한국 민속문화 속 말의 상징과 의미를 집대성한 자료를 펴냈다. 국립민속박물관은 '한국민속상징사전' 가운데 '말' 편을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전은 예부터 인간의 삶과 밀접했던 말의 문화적 의미를 표제어 218개로 정리해 한 권에 담아냈다. 말은 백마·천마·용마 등으
이수지기자2025.12.24 17:15:01
포항 신생대 두호층 고래화석·결핵체, 천연기념물 됐다
국가유산청이 '포항 신생대 두호층 고래화석'과 '포항 신생대 두호층 결핵체'를 국가지정유산 천연기념물로 지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신생대 두호층에서 발견된 '포항 신생대 두호층 고래화석'은 퇴적암 내에 하나의 개체가 온전히 보존된 경우로, 국내에서는 매우 드문 사례다. 해당 고래화석은 2008년 9월 포항시 장량택지개발지구에서
이수지기자2025.12.24 10:36:19
신중엄경수도첩·구례 화엄사 동종 등 6건 보물 지정
국가유산청은 조선 중기 서화첩과 불화, 동종 등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은 유물을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보물로 지정된 유물은 신중엄경수도첩, 영산회상도, 묘법연화경 권3, 구례 화엄사 동종, 고려 수월관음보살도, 영축사 명 영산회상도 등 총 6건이다. '신중엄경수도첩'은 1601년 80세를 맞은 신중엄(1
이수지기자2025.12.24 10:33:13
서울시 "국가유산청 허가 없이 전국 어떤 건물도 개발 못 할 수도"
국가유산청이 세계유산법 시행령을 개정해 세계유산 영향 평가 적용 범위를 사실상 무한대로 확장하려 한다는 비판이 제기된 가운데 서울시가 우려를 드러냈다. 서울시는 24일 "이번 시행령의 핵심은 세계유산지구 안뿐 아니라 밖에서도 세계유산영향평가를 실시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했다는 점"이라며 "문제는 밖이라는 범위에 대한 어
박대로기자2025.12.24 09:00:00
日서 해체 환수된 관월당 부재 공개…100년 귀환의 기록(종합)
일제강점기 일본으로 반출됐다가 약 100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온 조선 후기 목조 건축물 관월당의 주요 건축 부재가 23일 일반에 공개됐다.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은 이날 서울 경복궁 계조당에서 광복 80주년 특별전 '돌아온 관월당: 시간을 걷다'를 개막했다. 이번 전시는 일본에 있던 관월당이 해체·반환되는 과정을 처음으로 종합적으로 소개하는
이수지기자2025.12.23 17:57:55
용 형상화한 뚜껑 재현…경복궁 근정전 향로 '완형'으로 공개
경복궁 근정전 향로가 재현된 뚜껑으로 온전한 모습을 갖추게 됐다. 국가유산청 경복궁관리소는 유실된 경복궁 근정전 향로 뚜껑의 재현품을 제작, 24일부터 재현품을 얹은 온전한 향로 2점을 근정전 양옆에서 국민에게 상시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근정전 향로는 조선 왕실의 위엄과 권위를 상징하는 궁중 유물이다. 근정전 양측에 크기와 형태가 같은
이수지기자2025.12.23 10:36:12
국가유산청, 국가무형유산 '올해의 이수자' 5명 첫 선정
국가유산청이 국가무형유산 '올해의 이수자'를 처음으로 선정했다. 국가유산청은 23일 올 한해 배출한 국가무형유산 전승자 324명 가운데 뛰어난 기량을 보인 이수자 5명을 '올해의 이수자'로 선정하고, 이날 오후 2시30분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시상한다고 밝혔다. '올해의 이수자'는 이수자의 활동 동력을 높이고 신규 전승자 유입을 확대하기 위해
김윤영 수습기자2025.12.23 10:18:17
日서 해체 환수된 관월당 부재 공개…100년 귀환의 기록
일본에서 약 100년 만에 귀환한 조선 건축물 '관월당(觀月堂)'의 종량, 대공, 초엽 등 부재가 일반에 공개된다. 국가유산청은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과 함께 광복 80주년을 맞아 특별전 '돌아온 관월당: 시간을 걷다'를 오는 24일부터 경복궁 계조당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관월당은 조선 후기 건립된 목조 건축물로, 왕실 관련 사당으로 추
이수지기자2025.12.23 10:01:54
김영수 교수 "세계유산평가, 심판 도구 아냐..종묘 세계유산 지위 수호에 필요"
유네스코 세계유산 ‘종묘’ 앞 세운4지구 개발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건축학계에서 종묘의 세계유산 지위를 지키기 위해 세계유산영향평가(HIA)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김영수 서울시립대 연구교수는 서울 국립고궁박물관 별관 강당에서 열린 한국건축역사학회 학술 세미나 '도시·건축·문화유산'에서 세계유산영향평가(HIA)의 필요성에 대한 질문에 &
이수지기자2025.12.22 18:3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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