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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년 전 실록 지켜낸 정신 잇는다…전국서 '국가유산지킴이날' 행사

등록 2026.06.19 09:3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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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0일부터 27일까지 전국 5개 권역서

27일 경북 울진봉평신라비전시관 본행사

[서울=뉴시스] 지난해 6월 22일 충남 보령 성주사지 천년역사관에서 열린 '국가유산지킴이날' 행사 모습 (사진=국가유산청 제공) 2026.06.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지난해 6월 22일 충남 보령 성주사지 천년역사관에서 열린 '국가유산지킴이날' 행사 모습 (사진=국가유산청 제공) 2026.06.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이재 기자 = 1592년 6월 22일, 임진왜란 당시 정읍의 유생 안의, 손흥록 등이 전주사고의 조선왕조실록과 어진 등을 정읍 내장산으로 옮겼다. 이를 기념하는 '국가유산지킴이날' 행사가 전국에서 열린다.

국가유산청은 한국국가유산지킴이연합회와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전국 5개 권역에서 '2026 국가유산지킴이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국가유산지킴이날은 국가유산 보호 가치확산과 민간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2018년부터 6월 22일로 제정됐다.

전국 5개 권역에서 행사가 열린다. 장소는 20일 충북 청주 안심사, 21일 광주 희경루, 22일 강원 강릉 강릉단오제 전수교육관, 27일 대전 송촌동 유적지 일대, 같은 날 경북 울진 울진봉평신라비전시관이다.

경북 울진에서 27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본행사에서는 전시관 탐방, 공연뿐만 아니라 국가유산지킴이 윤리강령 낭독과, 국가유산 보호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도 진행된다.

'국가유산지킴이'는 2005년부터 시작돼, 시민, 기업, 지역단체 등이 참여하는 대표적 민관 협력 국가유산 보호 운동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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