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문어' 서튼 "한국, 멕시코전 1-2 패배 예상"[월드컵24시]
이번 대회 조별리그 1차전 예측 성공률은 50%
'한국, 멕시코의 키뇨네스를 특히 경계해야"
![[사포판(멕시코)=뉴시스] 김명년 기자 = 축구 국가대표팀 손흥민이 17일(현지 시간) 멕시코를 상대로한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을 앞두고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에 위치한 베이스캠프 훈련장 치바스 바예 베르데에서 훈련 중 미소를 보이고 있다. 2026.06.18. km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18/NISI20260618_0021325500_web.jpg?rnd=20260618112640)
[사포판(멕시코)=뉴시스] 김명년 기자 = 축구 국가대표팀 손흥민이 17일(현지 시간) 멕시코를 상대로한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을 앞두고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에 위치한 베이스캠프 훈련장 치바스 바예 베르데에서 훈련 중 미소를 보이고 있다. 2026.06.1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인간 문어'로 불리는 BBC 해설위원 크리스 서튼이 멕시코전에서 한국의 패배를 전망했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9일 오전 10시(한국 시간) 멕시코 사포판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공동 개최국 멕시코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을 치른다.
지난 12일 열린 조별리그 1차전에서 나란히 승리를 거둔 한국과 멕시코의 맞대결이다. 앞서 열린 A조 2차전 첫 경기에서 체코와 남아프리카공화국이 무승부를 거둔 만큼 이번 경기 승자는 조 1위를 확정하게 된다.
서튼은 2022 카타르 월드컵 당시 비교적 높은 승부 예측 적중률을 기록하며 '인간 문어'라는 별명을 얻었다.
BBC에 따르면 서튼은 이번 대회에선 조별리그 1차전 24경기 가운데 12경기의 결과를 맞혔다. 인공지능(AI)은 13경기, BBC 승부 예측 게임 참가자들은 14경기를 적중시켰다.
그리고 BBC는 이날 서튼과 AI가 예상한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 결과를 공개했다.
![[사포판(멕시코)=뉴시스] 김명년 기자 =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 라울 히메네스가 17일(현지 시간) 대한민국을 상대로한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을 앞두고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에 위치한 스포츠 아레나에서 훈련 중 박수치고 있다. 2026.06.18. km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18/NISI20260618_0021325669_web.jpg?rnd=20260618121510)
[사포판(멕시코)=뉴시스] 김명년 기자 =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 라울 히메네스가 17일(현지 시간) 대한민국을 상대로한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을 앞두고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에 위치한 스포츠 아레나에서 훈련 중 박수치고 있다. 2026.06.18. [email protected]
대회 개막 전 한국이 A조 1위로 32강에 진출할 것이라고 전망했던 서튼은 이번 한국과 멕시코의 경기에서는 멕시코의 승리를 예상했다. 그의 예상 스코어는 2-1이다.
서튼은 "멕시코의 경기력을 보고 상당히 깊은 인상을 받았다. 솔직히 멕시코의 축구는 단조롭고 공격력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실제로는 많은 기회를 만들어냈고 매우 흥미로운 축구를 펼쳤다"고 평가했다.
그는 "훌리안 키뇨네스의 경기력을 인상 깊게 봤다"며 "키뇨네스는 왼쪽 측면에서 뛰며 큰 위협을 가했다. 한국은 그를 특히 경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번 경기는 접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 조직력이 뛰어나고 공격력도 갖추고 있지만 결국 멕시코가 또 한 번 승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망했다.
반면 AI는 한국과 멕시코가 1-1 무승부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서튼은 F조 조별리그 2차전 일본과 튀니지의 경기에서는 일본의 2-0 승리를 전망했다. 반면 AI는 튀니지의 2-1 승리를 예상했다.
앞서 열린 체코와 남아공의 조별리그 A조 2차전을 두고 서튼은 체코의 1-0 승리를 점쳤지만, 실제 경기는 1-1로 끝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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