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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엔화, 국제 유가 고공행진에 1달러=159엔대 중반 하락 출발
엔화 환율은 23일 에너지 수송 요충인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이어지면서 원유 공급 지체로 국제 유가가 상승함에 따라 일본 무역수지 악화를 우려한 엔 매도, 달러 매수로 1달러=159엔대 중반으로 떨어져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시점에 1달러=159.46~159.48엔으로 전일 오후 5시 대비 0.25엔 하락했다
이재준기자2026.04.23 09:36:34
美도 '삼전닉스' 담았다…DRAM ETF, 10일 만에 1조5천억원 유입
미국에서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메모리 반도체 관련주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가 인기를 끌고 있다. 22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뉴욕증시에 상장된 메모리 업종 테마펀드 '라운드힐 메모리' ETF(티커명 DRAM)은 지난 2일 출시 이후 10일 만에 10억 달러(약 1조4785억원)가 넘는 자금을 모았다.
고재은기자2026.04.23 09:33:52
테슬라, 1분기 순이익 예상치 상회…시간 외 4%↑
테슬라가 1분기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기록했다. 다만 핵심 사업인 자동차 부문이 고전하면서 매출은 전문가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다. CNBC에 따르면 테슬라는 22일(현지 시간) 장 마감 뒤 발표한 1분기 실적에서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0.41달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223억 9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EPS
신정원기자2026.04.23 06:51:56
中, 서비스산업 2030년까지 100조 위안 규모로 확충
중국 정부가 서비스산업을 2030년까지 100조 위안(약 2경1676조원) 규모로 확충하는 중장기 계획을 내놓았다. 홍콩경제일보와 문회보, 신보재경은 22일 중국 국무원이 내수 확대와 고용 창출을 강화하기 위해 제조업 중심에서 서비스업 주도로 구조 전환을 가속하기로 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국무원은 전날 발표한 관련 지침(意見)을 통해 서비
이재준기자2026.04.22 23:01:14
대만 증시, 美 반도체주 강세에 사흘째 상승 마감…0.73%↑· 연일 사상 최고치
대만 증시는 22일 전날 미국 반도체주 강세로 대형 기술주와 고가주에 매수 선행하면서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마감했다. 자취안(加權) 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273.36 포인트, 0.73% 올라간 3만7878.47로 폐장했다. 3만7627.20으로 개장한 지수는 3만7623.38~3만8096.88 사이를 오르내렸다. 금융주를
이재준기자2026.04.22 20:31:49
홍콩 증시, 중동정세 불투명으로 사흘 만에 반락 마감…H주 1.59%↓
홍콩 증시는 22일 미국과 이란 간 종전협상 선행에 대한 불투명감으로 매도 선행하면서 반락 마감했다.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324.24 포인트, 1.22% 내려간 2만6163.24로 폐장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일보다 141.76 포인트, 1.59% 하락한 8801.78로 장을 끝냈다. 기술주로 이뤄진
이재준기자2026.04.22 19:31:43
中 증시, 정책 기대감에 상승 마감…창업판 1.73%↑
중국 증시는 22일 중동 종전협상을 둘러싼 불투명감 속에서 경기 부양 기대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간 채 마감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21.18 포인트, 0.52% 올라간 4106.26으로 폐장했다. 3거래일 연속 상승, 3월12일 이래 고가권을 기록했다. 선전 성분지수는 전일보다 195.15 포인트, 1.30% 상승한 1만51
이재준기자2026.04.22 18:50:44
영 3월 인플레 3.3%로 ↑…미국 3.3%, 유로존 2.5%
영국의 소비자물가가 3월에 전년동기 대비 3.3% 상승했다고 22일 영 통계국이 발표했다. 전월 2월의 연 인플레는 3.0%로 그 전 12월의 3.4% 및 9월의 3.8%에서 내려오는 추세였다. 2월 28일 시작된 이란전쟁으로 석유값이 급등하면서 영국의 인플레 하락세 기운이 반전되었다. 3월 중에 운전용 연료 가격이 8.7%나 상승해 러시아-우크
김재영기자2026.04.22 18:45:40
美 3월 소매매출 1.7%↑…"휘발유 급등·1년 만에 최대폭"
미국 2026년 3월 소매 매출액은 전월 대비 1.7% 증가했다고 마켓워치와 RTT 뉴스 등이 22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는 전날 3월 소매 매출액이 7521억 달러(약 1110조5510억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증가폭은 지난해 3월 이래 12개월 만에 최대를 나타냈다. 시장에서는 1.4% 늘어난다고 예상했는데 실제로는 0
이재준기자2026.04.22 17:46:41
게이츠 재단도 칼바람…엡스타인 논란 속 최대 500명 감원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가 공동 설립한 게이츠 재단이 2030년까지 전체 직원의 약 20%, 최대 500명을 감원할 예정이다. 21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재단은 직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이같이 밝혔다. 최근 재단은 빌 게이츠의 성범죄자 제프리 엡스타인 연루 의혹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 게
고재은기자2026.04.22 17:27:52
日 증시, 중동 종전 기대로 사흘째 상승 마감…0.4%↑·사상 최고치
일본 도쿄 증시는 22일 단기 과열 부담과 지정학적 불확실성 속에 반락 출발했다가 중동전쟁 종전에 대한 기대 매수가 유입하면서 3거래일째 상승,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마감했다. 닛케이 평균주가는 이날 전일 대비 236.69 포인트, 0.40% 올라간 5만9585.86으로 폐장했다. 하지만 도쿄증시 주가지수(TOPIX)는 속락해 전
이재준기자2026.04.22 16:50:56
2월 美 기업재고 0.4% 증가…"도매업 재고 회복"
미국 경기 방향을 보여주는 기업재고는 2026년 2월에 전월 대비 0.4% 늘어났다. MSN과 마켓워치, RTT 뉴스는 2일 미국 상무부 인구조사국이 전날 발표한 통계를 인용해 2월 기업재고가 이같이 증가했다고 전했다. 시장에서는 0.3% 증가한다고 예상했는데 실제로는 이를 약간 웃돌았다. 기업재고는 국내총생산(GDP)의 주요 구성 요
이재준기자2026.04.22 15:55:05
"AI, 일자리 위협 아니다"던 월가…실적 늘고 인력 줄었다
"인공지능(AI)은 일자리에 위협 아니다"라는 월가 경영진의 주장에 균열이 생기고 있다. 불과 한 분기 만에 주요 은행들이 실적 개선의 배경으로 'AI 기반 효율화와 인력 감축'을 전면에 내세우기 시작하면서다. 21일(현지 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주요 은행들은 역대급 실적과 함께 AI를 통한 비용 절감과 인력 축소를
박미선기자2026.04.22 15:29:03
트럼프 "팀 쿡, 내게 아부 전화해"…美 기업-백악관 관계 논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월 퇴임하는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와의 관계를 공개적으로 언급하며, 기업과 정부 간 밀착 관계 논란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21일(현지 시간) 트루스소셜에 장문의 글을 올려 "팀 쿡은 정말 멋진 사람"이라며 "쿡과 관계는 첫 번째 임기 초반 전화 한 통으로 시작됐다
고재은기자2026.04.22 14:53:10
美 휘발윳값 4달러대 묶였다…"전쟁 끝나도 안 떨어져"
미국 내 휘발유 가격이 갤런당 4달러 수준으로 내려오며 급등세는 진정됐지만, 전쟁 이전 수준으로 돌아가기는 당분간 어려울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중동발 공급 리스크가 이어지는 가운데 가격이 빠르게 오르고 천천히 떨어지는 '로켓과 깃털' 구조가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21일(현지 시간) CBS뉴스에 따르면 마크 잔디 무디스 애널리틱스 수석 이코노
박미선기자2026.04.22 14:29:54
日 2025년도 무역적자 15.9조원·68.4%↓…"대미수출 5년 만에 감소"
2025년도 일본 무역수지는 5년 연속 적자를 보았지만 적자폭은 크게 축소했다. 닛케이와 요미우리 신문, 지지(時事) 통신은 21일 일본 재무성이 이날 발표한 2025년도(2025년 4월~2026년 3월) 무역통계(속보 통관 기준)를 인용해 무역수지가 1조7144억엔(약 15조9160억원) 적자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적자폭은 반도체 관련과
이재준기자2026.04.22 12:50:10
"시간 문제다"…호르무즈 충격, '식량 위기'로 번진다
호르무즈 해협 통행 차질이 글로벌 에너지 시장 충격을 넘어 '식량 위기'로 확산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다. 21일(현지 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가스 가격 상승으로 비료 생산이 위축되고, 다른 산업이 원자재와 물류를 선점하면서 농업 부문이 글로벌 공급망에서 밀려나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원유와 액화천연가스(LN
박미선기자2026.04.22 11:40:06
홍콩 증시, 중동정세 불투명에 반락 개장…H주 1.54%↓
홍콩 증시는 22일 미국과 이란 간 종전협상 선행에 대한 불투명감으로 매도 선행하면서 반락 출발했다.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183.88 포인트, 0.69% 하락한 2만6303.60으로 장을 열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일보다 65.11 포인트, 0.73% 떨어진 8878.43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전날
이재준기자2026.04.22 11:39:16
잡스·쿡 잇는 터너스…'AI 시대' 애플 해법 찾을까
애플의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존 터너스(50)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수석 부사장이 임명된 가운데, 투자자들은 터너스가 인공지능(AI) 시대 애플을 어떻게 이끌어갈지 주목하고 있다. 21일(현지 시간) CNN은 "스티브잡스 창업자는 창의적인 천재였고, 팀 쿡은 전략기획가였다"며 "터너스는 두 가지 역할을 해야할 뿐 아
고재은기자2026.04.22 11:24:50
"호르무즈 열려도 이전으로 못 돌아가"…에너지 공급망, 이미 대전환
호르무즈 해협이 다시 개방된다 하더라도 글로벌 에너지 업계는 더 이상 과거처럼 이 수로에 의존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지정학적 리스크가 임계점을 넘어서면서 에너지 공급망이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는' 구조적 변화 국면에 진입했다는 분석이다. 21일(현지 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해협 봉쇄 여파로 중동 각국은 해협을 우회하는
박미선기자2026.04.22 11: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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