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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퇴근길 주의하세요"…서울·경기 올해 첫 대설주의보
서울과 경기도에 올해 첫 대설주의보가 발령됐다. 퇴근길 짧은 시간에 집중적으로 내리는 만큼 교통 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야겠다. 기상청은 4일 오후 6시를 기해 서울과 경기, 강원, 인천 등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동안 눈이 5㎝ 이상 내릴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 이번 눈은 경기만에 발달한 강수 구름대가
이지영2기자2025.12.04 17:59:31
[속보] 오후 6시 서울·인천·경기·강원 대설주의보 발효
후속기사가 이어집니다
이지영2기자2025.12.04 17:26:18
아침 대부분 -5도 안팎 영하권…"빙판길 주의하세요"[내일날씨]
금요일인 오는 5일은 아침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의 기온에 들면서 춥겠다. 4일 기상청은 "내일(5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오전까지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가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5도 안팎(경기 북부 내륙, 경기동부, 강원 내륙·산지, 경북 북동 산지 -10도 이하)으로
이다솜기자2025.12.04 17:03:54
경기북부 퇴근길 많은 눈…연천·포천 3~8㎝ 예보
4일 경기북부지역에 퇴근시간 대 많은 양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되면서 교통안전에 주의가 요구된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경기북부지역은 이날 한낮에도 기온이 영하권에 머무르며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고 있다. 현재 연천과 포천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상태다. 기상청은 이날 퇴근시간 대 짧은 시간에 1~5㎝ 가량의 많은 양의 눈이 내릴
김도희기자2025.12.04 14:48:20
"퇴근길 빙판 주의"…서울 최고 5cm 눈에 강풍도
목요일 퇴근 무렵에는 서울을 포함한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최고 5cm 안팎에 강한 눈이 내리고 강풍이 불어 빙판길을 주의해야겠다. 이번 강추위는 주말부터 풀리겠다. 이창재 기상청 예보분석관은 30일 정례 예보 브리핑을 통해 "오늘(4일) 오후부터 밤사이 서울을 포함한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적설이 예상된다"며 "수도권과 강원
이지영2기자2025.12.04 12:56:58
오늘 서울 퇴근길 1~5㎝ 첫눈 예보…시, 제설 비상근무
4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서울에 1~5㎝의 첫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서울시는 이날 오후 2시부터 강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자치구 및 유관기관과 함께 제설 비상근무에 돌입한다. 서해지역 강설 이동 경로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 968대를 통해 강설 징후를 사전 포착하고 서울에 눈이 내리기 전 제설제를 사전에 살포한다. 인력 5052
이재은기자2025.12.04 11:23:34
눈꽃세상으로 변한 한라산 1100고지 [뉴시스Pic]
기습 추위가 절정에 달한 4일 오전 제주 한라산 1100고지를 찾은 관광객들이 활짝 피어난 상고대를 감상하며 겨울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까지 가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한라산 등 고지대에 1~5㎝ 정도다. 제주중산간에도 1㎝ 안팎의 눈이 내려 쌓일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3~7
류현주기자2025.12.04 10:28:37
올가을 따뜻했다…평균기온 16.1도로 역대 2위
올가을은 10월까지 고온과 잦은 비가 이어지며 역대 두 번째로 따뜻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청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올해 가을철(9~11월) 기후 특성과 원인에 대한 분석 결과를 4일 발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가을 전국 평균기온은 평년보다 2도 높은 16.1도로, 지난해에 이어 역대 2위를 기록했다. 또 10월 하순부터 11월 중순 사이
이지영2기자2025.12.04 10:00:00
오늘 오후 수도권 첫눈 온다…퇴근길 교통 혼잡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이 영하 9.4도까지 떨어지며 아침 출근길에 매서운 한파가 닥친 가운데, 퇴근길에는 올겨울 첫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4일 기상청은 "오늘 내리는 눈은 짧은 시간 강하게 쏟아질 가능성이 있다"며 "특히 퇴근 시간대에 집중될 수 있어 교통 혼잡과 안전사고에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
이소원 인턴기자2025.12.04 09:44:45
전국 영하 5도 강추위…오후에는 서울 '첫 눈'
4일 목요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낮아 매우 춥겠고, 오후부터 밤 사이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등을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눈이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오늘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 5도 이하, 내일(5일)과 모레(6일)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 5도 안팎으로 낮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낮
이지영2기자2025.12.04 08:50:02
'봉화 -13.1도' 대구·경북 꽁꽁…곳곳 올겨울 '일최저기온'
4일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최저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지며 강추위가 이어졌다. 일부 지역은 올겨울 들어 가장 낮은 아침 기온을 기록했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올겨울 가장 낮은 일최저기온을 기록한 주요 지점은 봉화 -13.1도, 청송 -11.0도, 의성 -9.9도, 안동 -8.4도, 문경 -8.0도, 영주 -7.3도, 영덕 -6.8
이상제기자2025.12.04 08:32:17
경기북부 아침기온 -15도, 강추위 기승…낮에는 눈 예보
4일 경기북부지역 아침 기온이 -15도 안팎으로 떨어지며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고 있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30분 기준 기온은 파주 판문점 -15도, 포천 관인 -14.9도, 연천 백한 -14도, 양주 남방 -13.7도, 동두천 -12.4도, 고양 -12.1도, 의정부 -11.7도 등을 기록했다. 동두천, 연천, 포천, 고양, 양
김도희기자2025.12.04 07:58:49
광주·전남, 아침 최저 영하 6도…바람 강해 체감기온 뚝↓
목요일인 4일 광주·전남은 눈이 내리는 가운데 기온이 낮아져 추위가 예상된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아침까지 전남 서해안에 0.1㎝ 미만의 눈이 날리겠다. 밤에는 전남 북부지역에 한때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예상 적설량은 1㎝ 안팎, 비가 오는 곳의 예상 강수량은 1㎜ 상당이다. 아
박기웅기자2025.12.04 06:08:38
전북 무주 영하 9도 등 출근길 강추위…낮 3~6도 '흐림'
4일 목요일 전북자치도 하늘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겠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아침까지 서해안에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다. 또 밤부터 5일 이른 새벽 사이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다. 기온이 낮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9~-4
고석중기자2025.12.04 06:06:13
충남권 아침 영하 10도 내외 추위…한때 비·눈 예보
4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내외로 떨어져 매우 춥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더욱더 낮을 것으로 예보됐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상하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다가 오후부터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겠다. 충남 서해안은 아침까지 5㎜ 미만의 비 또는 눈이, 충남권은 밤
김도현기자2025.12.04 06:00:00
인천, 첫눈 예보…아침까지 강추위 지속
4일 인천은 중국 상하이 부근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흐렸다가 밤부터 맑아질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도, 낮 최고기온은 5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오늘 오전부터 1~5㎝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계양구·서구 영하 10도, 남동구
전예준기자2025.12.04 05:01:00
한랭질환 사망 연평균 200명 넘는다…최저 -5~12도일 때 제일 많아
저체온증과 동상 등 한랭질환으로 1년에 연평균 200명이 넘는 인원이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질병관리청의 '한파대비와 한랭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수칙' 소책자에 따르면 2010년~2019년 국내 한랭질환 사망자 수는 연평균 218.7명에 달했다. 이는 국가데이터처 사망원인통계를 기반으로 집계한 결과다. 한랭질환은 추위
정유선기자2025.12.04 05:01:00
출근길 서울 영하 9도 강추위…수도권 눈 예보[오늘날씨]
목요일인 4일은 북쪽에서 밀려온 강한 찬 공기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매우 춥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4~0도, 낮 최고기온은 1~9도로 평년보다 낮겠다. 특히 수도권과 강원·충청 북서부, 충북중·북부, 경북북부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는 곳도 있겠
조성하기자2025.12.04 00:00:00
출근길 서울 영하 9도 강추위…전국 곳곳 눈[내일날씨]
목요일인 오는 4일은 북쪽에서 밀려온 강한 찬 공기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매우 춥겠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4~0도, 낮 최고기온은 1~9도로 평년보다 낮겠다. 특히 수도권과 강원·충청 북서부, 충북중·북부, 경북북부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조성하기자2025.12.03 17:03:49
오세훈 "홍콩 아파트 화재 큰 피해…고층 건축물 특별 점검하라"
오세훈 서울시장은 3일 한파 대응 상황을 보고 받고 "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된 만큼 자치구·소방 등 관계 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해 한파 피해가 없도록 철저를 기해 달라"고 지시했다. 오 시장은 "취약 계층이 추위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한파 쉼터, 동행 목욕탕 등 원활한 운영을 지원하라"며 "얼마 전 홍콩
박대로기자2025.12.03 13:3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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