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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연기' 수원FC 김은중 감독 "'꿈인가' 싶었지만…같은 패턴으로 준비"
프로축구 K리그2 부천FC1995와 승강 플레이오프(PO)를 치르는 K리그1 수원FC 김은중 감독이 전날 폭설로 인한 경기 연기에 당혹감을 표하며 평소처럼 경기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수원FC는 5일 오후 7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부천과의 하나은행 K리그 2025 승강 PO 1차전 원정 경기를 치른다. 당초 1차전은 지난 4일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하근수기자2025.12.05 18:54:10
월드컵 조추첨 날 밝았다…홍명보호, 포트2 이점 살릴까
홍명보호의 명운을 좌우할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조 추첨식의 날이 밝았다. 북중미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 조 추첨식이 6일 오전 2시(한국 시간) 미국 워싱턴DC의 케네디센터에서 개최된다. 현지 시간으로는 5일 오후 12시에 진행된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은 이번 대회를 통해 최초로 포트2에 속
김진엽기자2025.12.05 18:00:00
린가드, FC서울과 작별…"내 마음속 특별한 자리로 남을 것"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 주장 린가드가 올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난다. 서울은 5일 "2025시즌을 끝으로 린가드와 계약을 종료한다"며 "린가드는 지난 2년간 서울에서의 시간에 깊이 만족하며 구단을 존중하지만, 지금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적절한 시점이라고 판단하고, 축구 여정의 다음 스테이지를 펼치고 싶다는 의지를 밝
하근수기자2025.12.05 17:37:35
"미쳐보자" 광주 vs "팀 위해 우승" 전북…코리아컵 각오
프로축구 K리그1 전북현대와 광주FC가 2025시즌 코리아컵 우승을 정조준했다. 전북과 광주는 오는 6일 오후 1시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을 갖는다. 하나은행 K리그1 2025 조기 우승을 통해 통산 10번째 리그 정상을 경험한 전북은 지난 2020년 이후 5년 만의 더블을 노린다. 또 광주를 꺾는
김진엽기자2025.12.05 17:34:03
'K리그1 9위' 울산 박주영 코치, 성적 부진 책임지고 사임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 박주영 코치가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팀을 떠난다. 박 코치는 지난 4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조금 무거운 마음으로 여러분께 글을 올리려고 한다"며 퇴단의 뜻을 표했다. "올 한 해 동안 여러분께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과 여러 많은 일들로 실망을 드려 먼저 정말 죄송하
하근수기자2025.12.05 16:28:49
대구FC K리그2 강등에 뿔난 팬들… 구단 쇄신 요구하며 근조화환 시위 [뉴시스Pic]
대구 프로축구단 대구FC가 K리그2 강등이 확정된 가운데 팬들이 구단의 쇄신을 요구하는 근조화환 시위를 벌였다. 팬 서포터즈 연대 '그라지예'는 5일 대구시청 동인청사 주차장에 팬들이 자발적으로 보낸 근조화환 200여 개를 설치했다. 화환에는 '대구FC를 지켜낼 것이다' '구단의 책임 있는 운영을 원한다' '능력 없는 낙하산들이 대팍을 망친다
류현주기자2025.12.05 14:34:56
'더블 도전' 전북 vs '첫 우승' 광주…코리아컵 결승전 맞대결
프로축구 K리그1 전북현대와 광주FC가 코리아컵 우승 트로피를 놓고 격돌한다. 전북과 광주는 오는 6일 오후 1시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을 치른다. 코리아컵은 지난 2023년까지 FA컵으로 불렸으나, 지난해부터 코리아컵으로 명칭을 바꿨다. 결승전 방식도 기존 홈 앤드 어웨이에서 중립 경기장인 서울월드컵
김진엽기자2025.12.05 13:04:04
10년 만의 강등…대구FC에 근조화환 쏟아졌다
대구의 프로축구단 대구FC가 10년 만에 강등된 가운데 팬 서포터즈 연대 '그라지예'가 구단 운영 전반의 쇄신을 요구하는 근조화환 시위를 벌였다. 그라지예는 5일 오전 대구시청 동인청사 주차장에 팬들이 자발적으로 보낸 근조화환 200여 개를 설치했다. 화환에는 '방황하는 대구FC', '대구FC를 사유화하지 말라' 등 구단 운영을 비판하는 문구가 적혔다
정재익기자2025.12.05 12:28:58
수원FC·부천 승강 PO 2차전도 8일로 연기…폭설 여파
프로축구 K리그2 부천FC1995와 K리그1 수원FC의 하나은행 K리그 2025 승강 플레이오프(PO) 1차전에 폭설로 하루 연기된 데 이어, 2차전도 7일에서 8일로 밀렸다. K리그를 총괄하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은 5일 "수원FC와 부천의 승강 PO 2차전이 7일에서 하루 뒤인 8일로 변경됐다"고 알렸다. 승강 PO 2차전은
김진엽기자2025.12.05 09:16:41
홍명보호, 내일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원하는 '꿀조' 나올까
홍명보호의 명운을 좌우할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조 추첨식이 내일 열린다. 북중미월드컵 본선 조별리그 조 추첨식이 한국 시간으로 6일 오전 2시 미국 워싱턴DC의 케네디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본선 진출국이 기존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확대돼 열리는 첫 월드컵이다. 현재 48개국 중 42개국의 본선 진출이 확정
안경남기자2025.12.05 08:00:00
부천·수원FC의 승강 PO 1차전, 폭설로 연기…2차전도 변동 가능성(종합)
프로축구 K리그2 부천FC1995와 K리그1 수원FC의 승강 플레이오프(PO)가 폭설에 연기됐다. 부천과 수원FC는 4일 오후 7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 2025 승강 PO 1차전이 열릴 예정이었다. 오후 5시께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발이 점점 굵어졌고, 킥오프 직전까지 내렸다. 급하게 낙엽을 치우는 기계로 골대 라인을 그리는
김진엽기자2025.12.04 20:05:07
부천·수원FC의 승강 PO 1차전, 폭설에 연기…5일 오후 7시 킥오프
김진엽기자2025.12.04 19:31:20
[속보]폭설에 부천·수원FC의 K리그 PO 내일로 연기
김진엽기자2025.12.04 19:07:26
부천과 승강 PO 치르는 수원FC 김은중 감독 "눈 오는 날, 신났으면"
프로축구 K리그2 부천FC1995와 승강 플레이오프(PO) 1차전을 치르는 K리그1 수원FC 김은중 감독이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수원FC는 4일 오후 7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부천과 하나은행 K리그 승강 PO 1차전을 갖는다. K리그1을 10위로 마친 수원FC는 PO에서 승리한 부천과 승강 PO를 치른다. 2차전은
김진엽기자2025.12.04 18:45:50
죽음의 조 피할까…홍명보호, 6일 운명의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
홍명보호의 운명이 달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식이 임박했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식이 한국 시간으로 오는 6일 오전 2시 미국 워싱턴DC의 케네디센터에서 열린다. 지난 3일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은 조 추첨식에 참가하기 위해 미국으로 향했다. 조 추첨식 이후엔 월드컵 기간
하근수기자2025.12.04 07:00:00
홍명보 감독, 조추첨 위해 美 도착…"월드컵 본격 시작"(종합)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조 추첨식에 참석하기 위해 3일(현지 시간) 미국에 입성, "본격적으로 조추첨 (결과) 나온 다음부터 이제 월드컵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홍 감독은 이날 오전 미 워싱턴DC 인근 덜레스국제공항으로 입국하며 소감을 묻는 특파원들에 "월드컵에 진출할 수 있는
이윤희기자2025.12.04 01:17:43
홍명보 감독, 조추첨 위해 워싱턴 입성…"월드컵 본격 시작"
이윤희기자2025.12.04 00:56:29
"한국 만나면 행운"…포트2 최약체로 꼽힌 한국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을 앞두고 아르헨티나 현지 매체가 자국 대표팀이 가장 맞붙기 좋은 포트2 국가로 한국을 꼽았다. 지난달 29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유력 스포츠매체 'TyC스포츠'는 본선 조 추첨 예상 분석 기사에서 "포트2에서 가장 유리한 상대는 한국과 이란"이라며 "행운이 따르면 만날
한민아 인턴기자2025.12.04 00:00:00
영하 날씨에 꽃가루까지…제주 김동준 "공이 안보이더라"
승강 플레이오프(PO) 첫판에서 무실점 승리를 이끈 프로축구 제주SK FC 골키퍼 김동준이 영하의 날씨에 꽃가루까지 날려 당황했다고 밝혔다. 제주는 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후반 22분에 터진 유리 조나탄의 페널티킥 결승골로 수원에 1-0 승리했다. 이로써 제주는 7일 오후 2시 예정된 승강
안경남기자2025.12.03 22:36:26
1차전 패배에도 희망 본 수원 변성환 감독 "해볼 만하더라"
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 변성환 감독이 제주SK FC와의 승강 플레이오프(PO) 첫 경기 패배에도 희망을 봤다고 말했다. 수원은 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후반 22분 유리 조나탄에게 페널티킥 결승골을 내주며 수원에 0-1로 졌다. 안방에서 승리를 놓친 수원은 2차전에서 무조건 이겨야 하는
안경남기자2025.12.03 21:4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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