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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꽁끄라판, KLPGA 드림 윈터투어 대만 모바일 오픈 우승
빳차라쭈딴 콩끄라판(태국)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신설한 동계 시즌 투어인 'KLPGA 2025~2026시즌 드림 윈터투어' 첫 대회인 2025 대만 모바일 여자오픈(총상금 1000만 대만 달러) 정상을 밟았다. 꽁크라판은 19일 대만 타이훵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하근수기자2025.12.19 19:15:53
'커리어 그랜드슬램' 매킬로이, BBC 선정 '올해의 스포츠인'
올해 마스터스 토너먼트 우승 숙원을 풀고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남자 골프스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영국 BBC 선정 '올해의 스포츠인'에 올랐다. BBC는 19일(한국 시간)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고 유럽의 라이더컵 우승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 매킬로이가 2025 BBC 올해의 스포츠인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매킬로이는 지난
문채현기자2025.12.19 11:07:04
우즈 부자 빠진 '가족 대항' PNC 챔피언십 20일 개막[주목! 이 종목]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 부자가 빠진 가운데 '가족 대항' 이벤트 대회인 PNC 챔피언십이 이번 주말 열린다. 올해 PNC 챔피언십은 20일(현지 시간)부터 이틀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리츠 칼턴 골프클럽(파72)에서 개최된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이벤트 대회인 PNC 챔피언십은 메이저 대회 또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 경력
안경남기자2025.12.19 08:00:00
'월드컵 4강 주역' 송종국 딸 송지아, 삼천리 골프단 입단
2002 한일월드컵 축구 4강 주역 송종국의 장녀 송지아가 삼천리 스포츠단에 합류했다. 삼천리 스포츠단은 18일 "송지아, 김민주, 홍진영 선수와 후원 계약을 했다. 새롭게 영입해 전력을 강화했다"며 "각기 다른 커리어와 강점을 지닌 세 선수는 삼천리 스포츠단의 파란 모자를 쓰고 2026 시즌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박지혁기자2025.12.18 19:30:18
2026시즌은 '장타 전쟁'…장승보·김봉섭, KPGA 투어 복귀
다음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관전 포인트는 장타 전쟁이 될 전망이다. 투어를 대표했던 장타자들이 다시 돌아온다. 장승보와 김봉섭은 2026시즌부터 KPGA 투어에 복귀한다. '조선의 거포'라고 불리던 장승보는 2023시즌 종료 후 통신병으로 복무한, 지난 11월 열린 KPGA 투어 QT 최종전에서 공동 18위에 올라 다음 시즌 시드
문채현기자2025.12.17 15:14:49
'KPGA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 1심서 징역 8개월 실형 선고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로 지목된 협회 전 고위임원이 형사재판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동부지방법원 형사5단독 양진호 판사는 지난 16일 강요 및 모욕,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KPGA 전 고위임원 A씨에게 징역 8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이날 재판부는 "피고인은 직장 내 권력관계를 이
문채현기자2025.12.17 08:31:22
임희정, 7년 연속 KLPGA 홍보 모델…팬 투표 1위 차지
임희정이 온라인 팬 투표 1위로 7년 연속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홍보 모델로 선정됐다. KLPGA는 16일 2026 제18대 KLPGA 홍보 모델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홍보모델은 2026시즌 정규투어 시드권자(해외투어 및 타투어 활동 선수, 은퇴 선수 제외)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투표로 상위 20명을 선별해 내부 배점 기준(20
하근수기자2025.12.16 14:23:28
셰플러, 우즈 이어 두 번째로 4년 연속 PGA 투어 올해의 선수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4년 연속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PGA 투어는 16일(한국 시간) 올해의 선수에게 주는 '잭 니클라우스 어워드' 수상자로 셰플러가 뽑혔다고 발표했다. 지난 4일부터 12일까지 올 시즌 정규대회 15회 이상 출전한 투어 회원들의 투표에서 셰플러는 최종 후보에 오른 로리 매킬로이(북
안경남기자2025.12.16 09:29:37
장유빈, LIV 프로모션 대회 출전 포기…"내년 시즌 KPGA에 집중"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를 평정한 뒤 LIV 골프에 도전한 장유빈이 내년에 국내 무대로 돌아온다. 장유빈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 16일 "장유빈이 2026 LIV 프로모션 대회 출전을 포기하고 내년 시즌 KPGA 투어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며 "KPGA 투어를 중심으로 활동하면서 일부 아시안투어 대회 출전을 병행하기
박윤서기자2025.12.16 09:24:42
KLPGA, 아동·여성 복지시설에 'E1 채리티 오픈' 자선기금 전달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가 '제13회 E1 채리티 오픈'의 선수 기부금을 통해 마련된 기금으로 나눔을 실천했다. KLPGA는 15일 E1 채리티 오픈으로 마련한 약 2250만원의 기금과 물품을 여성 및 소아 관련 사회복지시설 3곳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E1 채리티 오픈은 지난 5월 열렸다. 당시 KLPGA와 친환경 에너지 기업 주식회사 E
문채현기자2025.12.15 16:41:50
여자골프 박성현, 팬카페 ‘남달라’와 김장 봉사활동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는 박성현이 자신의 팬카페 회원들과 독거노인을 위한 김장김치 나눔 봉사를 했다. 박성현의 매니지먼트 세마스포츠마케팅은 "13일 박성현이 공식 팬카페' 남달라' 회원들 약 100여명과 함께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연말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박윤서기자2025.12.15 14:41:56
KLPGA, '25~26 드림 윈터투어' 출범…목표는 유망주 실전 경험 확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가 동계 시즌 선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새로운 투어를 출범시킨다. KLPGA는 15일 'KLPGA 2025~2026 드림 윈터투어'의 출범을 공식 발표했다. KLPGA 드림 윈터투어는 겨울철 비시즌 동안 선수들이 경기 감각을 유지하고 실전 경험을 확대할 수 있도록 신설한 동계 투어로, 기존 KLPGA 드림투어와는 별
문채현기자2025.12.15 14:36:42
박인비, 국제골프연맹 이사 위촉…골프 행정사로 첫발
'골프 여제' 박인비(37)가 국제골프연맹(IGF) 이사와 행정위원으로 위촉돼 골프 행정사로서 활동에 나선다. 박인비의 매니지먼트사인 와우매니지먼트그룹은 15일 "박인비가 미국여자골프협회(LPGA)를 대표해 IGF 이사 및 행정위원으로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며 "세계 골프 발전을 위한 전략 수립과 중장기 정책에 직접 관여할
안경남기자2025.12.15 11:16:28
코클린-노백, 2인 1조 혼성 대회 그랜트 손턴 인비테이셔널 우승
로런 코글린-앤드루 노백(이상 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2인 1조 혼성 이벤트대회인 그랜트 손턴 인비테이셔널(총상금 400만 달러) 우승을 차지했다. 코클린-노백은 15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9개
하근수기자2025.12.15 10:32:39
옥태훈, PGA 투어 입성 실패…Q스쿨 공동 92위로 탈락
옥태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입성에 실패했다. 옥태훈은 15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 소그래스CC(파70)에서 열린 PGA 투어 퀄리파잉(Q)스쿨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3개를 묶어 2오버파 72타를 쳤다. 이로써 최종 합계 1오버파 281타를 기록한 옥태훈은 공동 92위에 그쳤다. 이번 대회는 상위 5
안경남기자2025.12.15 08:16:46
PGA 투어 상금왕 셰플러…출전 대회 평균 '20억원' 벌어
올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상금왕이자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출전 대회 평균 20억원을 번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골프전문 매체 골프위크는 14일(한국 시간) 셰플러가 대회에 한번 나올 때마다 평균 상금 138만2977달러(약 20억4000만원)를 벌었다고 밝혔다. 셰플러는 올해 PGA 투어에서 6차례 우승하며 상금 2765
안경남기자2025.12.14 11:37:58
노승열, PGA 투어 Q스쿨 3라운드 공동 51위…김찬 공동 17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퀄리파잉(Q)스쿨에 도전한 노승열이 3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노승열은 14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몬테베드라비치의 TPC 소그래스(파70)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 합계 3언더파 207타를 작성한 노승열은 더그 김(미국) 등과
김희준기자2025.12.14 09:21:19
코글린-노백, 혼성 대회 손턴 인비테이셔널 2R 단독 선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2인 1조 혼성 이벤트대회인 그랜트 손턴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에서 로런 코글린-앤드루 노백(이상 미국) 조가 선두로 올라섰다. 두 선수는 14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 더블 보기 1개
안경남기자2025.12.14 09:05:24
헐-브레넌, 톰프슨-클라크, '혼성 이벤트 경기' 그랜트손튼 1R 공동 선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선수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선수가 짝을 이뤄 나서는 이벤트 경기 그랜트 손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400만 달러)이 개막했다. 찰리 헐(잉글랜드)과 마이클 브레넌(미국)은 13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2개와 버디 13개를 낚아 17언더파
문채현기자2025.12.13 12:16:39
김찬, PGA Q스쿨 2라운드 공동 6위…옥태훈은 공동 126위로 하락
교포 선수 김찬(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퀄리파잉(Q) 스쿨 둘째 날까지 최상위권을 지켰다. 김찬은 13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몬테베드라비치의 TPC 소그래스(파70)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를 묶어 이븐파 70타를 기록했다. 타수를 지킨 김찬은 중간 합계 6언더파 134타를 기록, 공동 6위에 이
문채현기자2025.12.13 09:4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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