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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 골프, 세계 3위 쇼플리에 러브콜…"2700억원 줄게"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LIV 골프가 남자 골프 세계랭킹 3위 잰더 쇼틀리(미국) 영입을 위해 2000억원이 넘는 천문학적인 거액을 제안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쇼플리의 부친 슈테판 쇼플리는 15일 영국 더타임스를 통해 아들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LIV 골프로 이적하면 최대 2억 달러(약 2763억원)의 주겠다는 제안을 받았다고 밝혔다
안경남기자2025.07.15 15:15:07
KPGA 노조, 고위임원 '직장 내 괴롭힘' 증언…문체부 특별 감사 요구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에서 벌어진 직장 내 가혹행위에 대해 KPGA 노동조합이 협회에 대한 문화체육관광부의 특별 감사와 고용노동부의 특별 근로 감독을 요구했다. KPGA 노조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의 진보당 손솔 의원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협회 내에서 벌어진 직장 내 괴롭힘 사례를 증언하고 이에 대한 입장을
문채현기자2025.07.15 14:37:46
KPGA, 8월 원주 오크밸리서 유소년 골프 캠프 개최
한국프로골프(KPGA)는 다음 달 12일부터 15일까지 강원도 원주의 오크밸리 컨트리클럽에서 2025 KPGA 유소년 골프 캠프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캠프는 국내 유소년 골프 저변 확대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으로 지난해부터 열렸다. 올해는 지난해의 두 배인 KPGA 투어 선수 20명과 초등 중고연맹에 등록된 유소
안경남기자2025.07.15 12:22:35
LPGA 투어 '메이저 퀸' 그레이스 김, 세계랭킹 '99위→25위' 급상승
연장 접전 끝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퀸' 자리에 오른 호주 교포 그레이스 김의 세계랭킹이 껑충 뛰어올랐다. 그레이스 김은 15일(한국 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전주보다 무려 74계단 상승한 25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레이스 김은 지난 13일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시즌 네
문채현기자2025.07.15 07:17:47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 호주 교포 그레이스 김 "미친 이글로 우승"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인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약 110억원)을 제패한 호주 교포 그레이스 김이 '미친 이글(Crazy Eagle)' 덕분에 우승할 수 있었다며 기뻐했다. 그레이스 김은 지난 13일(한국 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하근수기자2025.07.14 15:28:55
KPGA 노조, 15일 국회서 기자회견…가혹행위 임원·피해자 징계 관련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노동조합이 가혹행위 임원과 피해 직원 징계 논란에 대한 협회의 해명을 반박하며 대국민 기자회견을 예고했다. KPGA 노조는 14일 "협회의 입장문은 사실관계를 왜곡하고 본질을 흐리려는 책임 회피에 불과하다"며 "가혹행위 당사자 고위 임원 A씨는 감싸고, 피해 직원들에겐 징계를 내리는 비상식적 조
하근수기자2025.07.14 13:26:43
김성현, PGA ISCO 챔피언십 최종 공동 28위…우승은 윌리엄 모우
김성현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ISCO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 마지막 날 순위를 크게 끌어올렸다. 김성현은 14일(한국 시간)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 허츠본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쳤다. 마지막 날 3타를 줄인 김성현은 최종 합계 1언더파 279타를 작성, 최
문채현기자2025.07.14 11:49:25
김시우, 엘스 기권으로 남자골프 메이저 디 오픈 출전권 극적 획득
김시우가 남자골프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디 오픈 챔피언십(총상금 미정) 출전권을 극적으로 손에 넣었다. 디오픈을 주관하는 영국왕립골프협회(R&A)는 14일(한국 시간) "어니 엘스(남아프리카공화국)가 디 오픈 챔피언십 불참을 선언하면서 대기 1번에 있던 김시우가 대회 출전 명단에 추가됐다"고 발표했다. 디 오픈
문채현기자2025.07.14 11:23:23
동아제약 박카스배 학생골프팀선수대회…종합 1위 '경기'
제약기업 동아제약은 미래 골프 유망주들이 기량을 겨루는 '2025 박카스배 SBS GOLF 전국시도학생골프팀선수권대회'가 종료됐다고 14일 밝혔다. 2025 박카스배 SBS GOLF 전국시도학생골프팀선수권대회는 지난 10~11일 제주 골프존카운티 오라CC에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국내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230여명의 선수가 참
송연주기자2025.07.14 11:00:31
김주형, PGA 스코틀랜드 오픈 최종 공동 17위…톱10 진입 실패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스코틀랜드오픈(총상금 900만 달러·약 124억원) 마지막 다소 흔들리며 시즌 두 번째 톱10 기회를 아쉽게 놓쳤다. 김주형은 14일(한국 시간) 스코틀랜드 노스베릭의 르네상스 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4개를 묶어 1오버파 71타를 쳤다. 대회 마지막 날 한
문채현기자2025.07.14 10:50:38
'호주 교포' 그레이스 김, 2차 연장 끝에 '메이저'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
호주 교포 그레이스 김이 2차 연장전 끝에 지노 티띠꾼(태국)을 잡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인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약 110억원)을 제패했다. 그레이스 김은 13일(한국 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2개, 버디 4개, 보기
하근수기자2025.07.13 23:36:19
[속보]호주 교포 그레이스 김, LPGA 메이저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
후속기사가 이어집니다
하근수기자2025.07.13 23:05:55
'KLPGA 시즌 2승·2번째 다승' 방신실 "메이저 우승하고 싶다"(종합)
'장타 여왕' 방신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총상금 10억원) 마지막 날 역전에 성공하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방신실은 13일 강원 정선군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한 방신실은
박윤서기자2025.07.13 17:59:58
방신실, KLPGA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역전 우승…시즌 2승
방신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총상금 10억원) 마지막 날 역전에 성공하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방신실은 13일 강원 정선군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한 방신실은 공동 2위(이
박윤서기자2025.07.13 15:58:55
김성현, '일몰 지연' PGA ISCO 챔피언십 3R 공동 47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ISCO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 3라운드가 일몰로 조기 중단된 가운데 김성현은 순위 하락을 면치 못했다. 김성현은 13일(한국 시간)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 허츠본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6개를 묶어 2오버파 72타를 작성했다. 전날 3오버파에 이어 이날도 두 타를 잃
문채현기자2025.07.13 13:37:09
이소미, LPGA 에비앙 챔피언십 3R 공동 3위…선두와 1타차
이소미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인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 셋째 날 선두권을 유지했다. 이소미는 13일(한국 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를 묶어 이븐파 71타를 적어냈다. 중간 합계 10언더파 203타를 기록한
박윤서기자2025.07.13 09:17:06
김주형, PGA 스코틀랜드오픈 3R 공동 7위…시즌 두 번째 톱10 도전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스코틀랜드오픈(총상금 900만 달러·약 124억원) 셋째 날 공동 7위로 도약했다. 김주형은 지난 12일(현지 시간) 스코틀랜드 노스베릭의 르네상스 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를 적어 3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 합계 7언더파 203타의 김주형은 기존 공동 27
하근수기자2025.07.13 09:15:16
장유빈, LIV 골프 스페인 대회 2R 공동 45위
장유빈이 LIV 골프 안달루시아(총상금 2500만 달러) 대회 2라운드에서 공동 45위에 그쳤다. 장유빈은 12일(현지 시간) 스페인 카디스의 레알 클럽 발데라마(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3개를 묶어 1오버파 72타를 쳤다. 이로써 2라운드까지 중간 합계 6오버파 148타로 출전 선수 54명 중 45위에 머물렀다.
안경남기자2025.07.13 09:00:32
김민주, 하이원 여자오픈 3R 이틀 연속 선두…"우승하겠다"
김민주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총상금 10억원) 셋째 날까지 선두를 질주했다. 김민주는 12일 강원 정선군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 잡고 3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작성한 김민주는 전날 올라선 단독 선두를 이날까지 이어갔다.
김진엽기자2025.07.12 18:22:25
'5오버파 부진' 장유빈, LIV 골프 스페인 대회 첫날 공동 45위
장유빈이 LIV 골프 안달루시아(총상금 2500만 달러) 첫날 하위권에 머물렀다. 장유빈은 11일(현지 시간) 스페인 카디스의 레알 클럽 발데라마(파71)에서 벌어진 대회 1라운드에서 15개 홀을 마무리한 가운데 버디 2개, 보기 7개로 5오버파를 기록했다. 장유빈은 출전 선수 54명 중 공동 45위에 그쳤다. 이날 경기 도중 바람이 강하게
박윤서기자2025.07.12 11:3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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