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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오늘 입국…'하극상 논란' 직접 사과 예정
오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한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강인이 태국전에 앞서 '하극상 논란'에 대해 사과할 예정이다. 황선홍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이 임시로 지휘하는 대표팀은 오는 2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태국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3차전을 치른다. 이후 26일 태국 원정으로 4
김진엽기자2024.03.19 10:35:30
축구대표팀 새 유니폼 공개…21일 태국전부터 착용
전통 예술과 장인 정신을 담은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새 유니폼이 공개됐다. 나이키는 19일 "한국 전통 예술에서 기인한 위엄과 나이키의 진보적인 기술을 담았다"며 한국 축구대표팀의 새 유니폼을 발표했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새 유니폼은 2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태국과의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안경남기자2024.03.19 09:36:41
K리그 최고 골잡이 주민규…'아시안컵 부진' 조규성 밀어낼까
가장 많은 나이에 첫 태극마크를 단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 공격수 주민규(울산)가 '유럽파' 조규성(미트윌란)과의 주전 경쟁을 이겨내고 황선홍호 최전방을 책임질까. 주민규는 대기만성형 스트라이커다. 1990년생인 그는 이번 A대표팀 소집 전까지 연령별 대표를 지낸 적도 없다. 초등학교 5학년 때 축구를 시작한 주민규는 한양대 시절 주로 수비
안경남기자2024.03.19 06:00:00
아시안컵 유니폼 뒷돈거래 의혹…축구협회 "사실무근" 해명
대한축구협회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전에서 협회 직원이 뒷돈을 받고 붉은색 홈 유니폼을 넘기는 바람에 원정 유니폼(검은색)을 입을 수밖에 없었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축구협회는 18일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경기(요르단전)에서 한국은 AFC 경기계획에 따라 원정팀이었다"고 밝혔다. 그
안경남기자2024.03.18 19:21:26
손가락 부은 '캡틴' 손흥민…황선홍호 합류 위해 입국
한국 축구대표팀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황선홍호 합류를 위해 입국했다. 손흥민은 1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한국 땅을 밟았다. 입국장엔 손흥민을 보기 위해 팬과 취재진, 관계자 등 300여 명이 모여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흰색 재킷에 검정 바지를 입고 등장한 손흥민은 팬들에게 고개 숙이며 감사를 표했다. 하지만 아시안컵
안경남기자2024.03.18 17:45:53
'엄숙한' 황선홍호 첫 훈련, 초반 15분만 공개…분위기 의식
축구대표팀이 엄숙한 분위기에서 태국전을 준비했다. 황선홍 임시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8일 오후 4시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태국과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2연전을 앞두고 소집 훈련에 돌입했다. 유럽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토트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등 6명은 귀국 일정 때문에 첫 날 훈련에 함
박지혁기자2024.03.18 17:26:06
황선홍이 이끄는 축구대표팀, 태국과의 2연전 앞두고 첫 훈련 [뉴시스Pic]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태국과의 2연전을 앞두고 훈련에 돌입했다. 황선홍 올림픽축구대표팀 감독이 임시로 지휘하는 대표팀은 18일 오후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첫 훈련에 나섰다. 대표팀은 오는 2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태국과 월드컵 2차 예선 3차전을 치른 뒤 22일 태국으로 출국한다. 26일
류현주기자2024.03.18 16:52:30
첫 소집 황선홍 감독 "손흥민 계속 주장…선수들 심적으로 어려워해"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아시안컵 4강 탈락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이달 있을 태국과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2연전을 앞두고 다시 모였다. 임시 사령탑을 맡은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A대표팀은 18일 오후 4시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태국전 대비 소집 훈련에 돌입했다. 유럽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토트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이강
박지혁기자2024.03.18 16:47:20
"말은 청산유수" 김기동, 린가드에 쓴소리…英 언론 "신랄한 질책받아"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 김기동 감독이 '특급 외국인 공격수' 제시 린가드를 향해 쓴소리한 가운데, 영국 언론도 이를 주목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17일(현지시각) "린가드가 K리그에서 단 3경기 만에 서울 감독으로부터 신랄한 질책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서울은 지난 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유나이티드와
김진엽기자2024.03.18 15:11:24
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아코스티와 계약 해지
프로축구 K리그2 수원삼성이 외국인 선수 아코스티와 계약을 해지했다. 수원은 18일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아코스티와 의료진의 계속된 노력에도 불구하고 예정보다 회복이 늦어지는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이번 시즌 더 이상 팀 전력에 도움이 되기 어렵다는 판단 하에 상호 협의를 통해 잔여 계약을 해지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김진엽기자2024.03.18 14:01:07
PSG 주전 자리 되찾은 이강인, '하극상' 부정 여론 마지막 관문 넘나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의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활약 중인 한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강인이 '하극상 논란' 이후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고 팬들 앞에 선다. 임시로 A대표팀 사령탑을 겸임하기로 한 황선홍 23세(U-23) 축구대표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18일 오후 2시 고양시 소재 호텔에서 소집해 오후 4시부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첫
김진엽기자2024.03.18 12:56:31
황선홍호 오늘 고양서 소집…태국과 A매치 2연전 준비(종합)
황선홍 감독이 임시 사령탑으로 지휘봉을 잡은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3월 태국과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2연전을 위해 오늘 모인다. 황선홍 올림픽축구대표팀 감독이 임시로 지휘하는 대표팀은 18일 오후 경기도 고양의 한 호텔에 소집된다. 황선홍호는 이날 오후 4시부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
박지혁기자2024.03.18 11:02:59
황선홍 자리 비운 올림픽 대표팀, 사우디 친선대회 참가 위해 출국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꾀하는 한국 남자 축구 23세 이하(U-23) 대표팀이 서아시아축구연맹(WAFF) U-23 챔피언십에 출전하기 위해 1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사우디아라비아로 출국했다. 한국, 사우디아라비아, 요르단, 아랍에미리트(UAE), 이라크, 호주, 태국, 이집트 등 총 8개 국가가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이날부터 오는
김진엽기자2024.03.18 09:45:45
'홈 첫 승' 김천상무, 창단 이래 전북 상대 첫 승리
김천상무가 홈 첫 승과 함께 전북 상대로 구단 최초 승리를 기록했다. 18일 김천상무프로축구단에 따르면 전날 오후 경북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전북 현대 모터스(이하 전북)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3R 경기에서 1대 0으로 승리하며, 홈 첫 승과 동시에 전북 상대 첫 승리를 달성했다. 김천상무는 선발 라인업을 다르게 가져가며 변화를 줬다.
박홍식기자2024.03.18 07:42:38
황선홍호 오늘 고양서 소집…태국과 A매치 2연전 준비
황선홍 감독이 임시 사령탑으로 지휘봉을 잡은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3월 태국과 북중미월드컵 예선 2연전을 위해 오늘 모인다. 황선홍 올림픽축구대표팀 감독이 임시로 지휘하는 대표팀은 18일 오후 경기도 고양의 한 호텔에 소집된다. 황선홍호는 이날 오후 4시부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으로
안경남기자2024.03.18 07:00:00
'한호강 결승골' K리그2 수원, 안산 1-0 꺾고 3위 도약
승격에 도전하는 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이 안산 그리너스를 잡았다. 수원은 17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후반 18분에 터진 한호강의 결승골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지난 시즌 K리그1 최하위로 강등된 수원은 K리그2 개막전에서 충남아산을 2-1로 누른 뒤 2라운드에서
안경남기자2024.03.17 18:56:21
K리그1 울산, 인천과 3-3 무승부…개막 3경기 무패 선두(종합)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현대가 안방에서 난타전 끝에 인천 유나이티드와 비기며 개막 3경기 무패를 달렸다. 울산은 17일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3라운드 홈 경기에서 인천과 3-3 무승부를 거뒀다. 개막 3경기 무패(2승1무·승점 7)인 울산은 선두로 올라섰다. 반면 시즌 첫 승에 또 실패한 인천은 9위(2무1패·승
안경남기자2024.03.17 18:43:30
'김현욱 2G 연속골' 승격팀 김천, 전북 1-0 제압…전북 개막 3경기 무승
프로축구 K리그1(1부) 승격팀 김천 상무가 강호로 꼽히는 전북 현대를 잡았다. 김천은 17일 경북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전북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3라운드에서 김현욱의 결승골을 잘 지켜 1-0으로 승리했다. 2라운드에서 울산 HD에 2-3으로 패했던 김천은 대어 전북을 꺾으며 분위기 반등에 성공했다. 2승(1패 승점 6)째를 거두며
박지혁기자2024.03.17 16:10:05
북한, 일본 꺾고 17년 만에 U-20 여자축구 아시안컵 우승
북한이 일본을 꺾고 17년 만에 20세 이하(U-20) 여자축구 아시안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북한은 16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JAR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여자 아시안컵 결승에서 일본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북한은 2007년 이후 17년 만에 정상에 오르며 통산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20
박지혁기자2024.03.17 09:36:57
'임시' 황선홍호 내일 소집…3월 A매치 태국 2연전 고양서 담금질
황선홍호가 내일 고양에서 소집해 3월 A매치 태국과의 2연전을 준비한다. 임시로 A대표팀 사령탑을 겸임하기로 한 황선홍 23세(U-23) 축구대표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오는 18일 오후 2시 고양시 소재 호텔에서 소집해 오후 4시부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첫 훈련에 나선다.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전 감독 경질로 소방수 역할을 맡은
김진엽기자2024.03.17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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