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10 (일)
서울 11℃
스포츠
K리그1 자존심 지켰다, 극적 역전승으로 잔류 성공한 강원FC[뉴시스Pic]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가 '돌풍의 팀' K리그2 김포FC를 누르고 잔류에 성공했다. K리그1 '10위' 강원은 9일 오후 2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2 '3위' 김포FC와의 '하나원큐 K리그 2023 승강 PO' 2차전에서 가브리엘의 멀티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지난 6일 김포솔터축구장에서 열린 1차전에서 0-0으로
김명년기자2023.12.09 19:18:22
4년 만의 K리그1 노렸지만…프로축구 부산, 뒷심 부족에 눈물
프로축구 K리그2(2부 리그) 부산아이파크가 4년 만에 K리그1(1부 리그) 복귀를 노렸지만 뒷심이 부족했다. K리그2 '2위' 부산은 9일 오후 2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K리그1 '11위' 수원FC와 '하나원큐 K리그 2023 승강 플레이오프(PO)' 2차전에서 연장 혈투 끝에 2-5로 패배했다. 부산은 지난 6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김진엽기자2023.12.09 18:46:47
수원FC 잔류 이끈 이영재 "내 지분은 30%…팀 동료들 덕분"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의 극적 잔류에 크게 이바지한 미드필더 이영재가 동료들에게 공을 돌렸다. K리그1 '11위' 수원FC는 9일 오후 2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2 '2위' 부산아이파크의 '하나원큐 K리그 2023 승강 플레이오프(PO)' 2차전에서 연장 혈투 끝에 5-2 역전승을 거뒀다. 수원FC는 지난 6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김진엽기자2023.12.09 18:13:03
잔류 후 눈물 흘린 김도균 수원FC 감독 "내년엔 이런 아픔 없어야"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 김도균 감독이 극적으로 잔류한 뒤 흘린 눈물의 의미를 밝혔다. K리그1 '11위' 수원FC는 9일 오후 2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2 '2위' 부산아이파크의 '하나원큐 K리그 2023 승강 플레이오프(PO)' 2차전에서 연장 혈투 끝에 5-2 역전승을 거뒀다. 수원FC는 지난 6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렸
김진엽기자2023.12.09 17:35:05
'승격 실패' 박진섭 부산 감독 "흘린 눈물 기억해야…내년에 다시 도전"
프로축구 K리그2 부산아이파크 박진섭 감독이 목전에서 놓친 K리그1 승격 기회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부산은 9일 오후 2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1 수원FC와의 '하나원큐 K리그 2023 승강 플레이오프(PO)' 2차전에서 2-5로 패배했다. 지난 6일 홈에서 펼쳐졌던 1차전에서 2-1 역전승을 거두며 유리한 고지를 잡았던 부산이
김진엽기자2023.12.09 17:22:12
수원FC, 부산에 역전승 거두며 K리그1 생존…강원도 김포 누르고 잔류(종합)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K리그2 부산아이파크를 상대로 극적 역전승을 거두며 1부 리그에서 생존했다. K리그1 '11위' 수원FC는 9일 오후 2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2 '2위' 부산과의 '하나원큐 K리그 2023 승강 플레이오프(PO)' 2차전에서 연장 혈투 끝에 5-2 역전승을 거뒀다. 수원FC는 지난 6일 부산아시아드주경
김진엽기자2023.12.09 16:39:31
프로축구 강원, 승강 PO서 K리그2 김포 2-1로 꺾어…K리그1 잔류
김진엽기자2023.12.09 15:57:47
승리해야 하는 수원FC도, 비겨도 되는 부산도 "이기겠다"
프로축구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PO)를 앞둔 K리그1 수원FC의 김도균 감독과 K리그2 부산아이파크 박진섭 감독이 필승을 다짐했다. 두 팀은 9일 오후 2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2023 승강 PO' 2차전을 치른다. 지난 6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렸던 1차전에서는 'K리그2' 2위 부산이 K리그1 '11위' 수원FC에
김진엽기자2023.12.09 13:40:54
호날두, 프로통산 1200경기 출전…1골1도움 자축까지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와 축구계 양대 산맥으로 평가받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가 프로통산 1200경기 출전을 달성했다.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알 나스르는 9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알-아우알 파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사우디아라비아 프로페셔널리그' 16라운드 알 리야드전에서 4-1로 승리했다. 호날
김진엽기자2023.12.09 12:48:30
프로축구 울산, 가와사키와 한일전서 ACL 16강 도전
프로축구 K리그1 울산현대가 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와 한일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울산은 오는 12일 오후 7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가와사키와 '2023~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I조 6차전에 임한다. 현재 울산은 3승 2패 승점 9점으로 조 2위다. 이미 1위가 확정된 가와사키(승점15)를 꺾으면 다른 조 결과
김진엽기자2023.12.08 17:53:18
프로축구 수원 김주찬, 10~12월 K리그 영플레이어상
프로축구 K리그를 총괄하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1 수원삼성 공격수 김주찬이 10~12월 K리그 '레모나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레모나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은 연맹이 경남제약의 후원을 받아 2021년 신설한 상으로, 매달 K리그1에서 가장 큰 활약을 펼친 '영플레이어'에게 주어진다. 후보 자격조건은 K리그1 선수
김진엽기자2023.12.08 14:58:53
대구FC에서만 7년째…프로축구 에드가 재계약 성공
프로축구 K리그1 대구FC 브라질 출신 공격수 에드가(36)가 내년에도 대구 유니폼을 입고 뛴다. 대구 구단은 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4시즌 대구의 하늘색 동화는 에드가 선수와 함께한다"며 "높은 곳을 바라보는 대구FC와 에드가의 동행에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에드가는 대구FC 간판 공
박대로기자2023.12.08 13:22:38
프로축구 FC서울 이승모, 미스코리아 출신 기자와 결혼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의 미드필더 이승모가 미스코리아 출신 기자와 결혼한다. 8일 FC서울에 따르면 이승모는 오는 17일 서울에서 신부 김효선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식은 신랑 신부의 뜻에 따라 양가 친인척과 지인들만 함께 하는 스몰 웨딩으로 열린다. 예비 신부인 김효선씨는 2016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연세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박대로기자2023.12.08 13:21:03
김천 1부 승격시킨 정정용, 프로축구 이달의 감독상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프로축구 K리그2(2부) 김천상무를 1부 리그로 승격시킨 정정용 감독이 K리그 '10~12월 플렉스(flex) 이달의 감독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정 감독이 이끄는 김천은 10~12월에 열린 다섯 경기에서 4승1무를 기록하며 K리그2 역전 우승을 차지하고 내년 1부 리그로 자동 승격했다. 김천은 35라운드 부천
박대로기자2023.12.08 11:18:13
경남 박동혁 신임 감독 "공격 축구로 1부 승격 도전"
프로축구 K리그2(2부) 경남FC의 지휘봉을 새롭게 잡은 박동혁 감독이 "공격 축구로 1부 승격에 도전하겠다"는 다부진 포부를 밝혔다. 경남 구단은 지난 5일 박동혁 감독과 2025년까지 2년 계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선수 시절 전북 현대와 울산 현대, 감바 오사카와 가시와 레이솔(이상 일본), 다롄 스더(중국) 등에서 활
박지혁기자2023.12.08 10:29:13
'선수 선발비리' 프로축구 안산에 제재금 5000만원…"공정질서 부정"
프로축구연맹이 선수 선발 비리로 얼룩진 K리그2(2부) 안산 그리너스에 제재금 5000만원을 부과했다. 연맹은 7일 제17차 상벌위원회를 열고, 안산 구단에 제재금 5천만원을 부과할 것을 의결했다고 발표했다. 안산 구단 과거 임직원과 감독의 선수 선발 관련 비리 행위에 따른 처분이다. 검찰 수사 결과, 안산의 이종걸 전 대표이사. 임종헌 전
박지혁기자2023.12.07 17:48:08
프로축구 안양, 유병훈 신임 감독 선임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이 테크니컬 디렉터로 보직을 변경한 이우형 전 감독 후임으로 유병훈 신임 감독을 선임했다. 안양은 7일 "2024시즌부터 안양을 이끌 제7대 감독으로 유병훈 감독을 선택했다"고 전했다. 앞서 안양은 이번 시즌까지 팀을 이끌었던 이우형 전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놓고, 신인선수 발굴, 선수 영입과 선수 평
김진엽기자2023.12.07 17:29:19
제갈재민, 세미프로 K3리그 3관왕…최우수 지도자상 강철 감독
세미프로 K3리그의 FC목포에서 활약 중인 미드필더 제갈재민이 리그 최우수선수(MVP), 득점상, 베스트일레븐까지 3관왕을 차지했다. 최우수 지도자상은 화성FC의 우승을 이끈 강철 감독의 몫이었다. 대한축구협회는 7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의 교보생명 컨벤션홀에서 '2023 K3·K4 어워즈'를 개최했다. 리그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
김진엽기자2023.12.07 16:56:46
'아시안컵 개최국' 카타르, 대회 한 달 앞두고 감독 교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개최국인 카타르가 대회 개막 한 달여를 앞두고 카를로스 케이로스(포르투갈) 감독과 결별했다. 후임자로 마르케스 로페스(스페인) 감독을 선임했다. 카타르축구협회(QFA)는 7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협회는 양 당사자 간의 상호 합의에 따라 케이로스 감독과 계약을 종료했다"고 전했다.
김진엽기자2023.12.07 15:49:11
프로축구 안양 사령탑 변화…이우형 감독, 디렉터로 보직 변경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은 이우형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놓고 테크니컬 디렉터로 활동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013년 안양의 초대 감독으로 팀을 이끌었던 이우형 감독은 2021년 안양에 다시 돌아온 뒤, 2021년 K리그2 플레이오프 진출, 2022년 K리그 승강플레이오프 진출 등을 기록했다. 안양과 다시 함께 한 3년 동안 이 감독은 안양
김진엽기자2023.12.07 14:03:45
많이 본 기사
1우크라, IOC 러-벨라루스 선수 파리올림픽 출전 허용 반발
2신수지, '리듬체조 요정' 본캐 귀환…엄청난 유연성 깜짝[★핫픽]
3나이는 숫자에 불과…그라운드 지배한 한미일 '최고령' 선수들
4오타니, LA 다저스와 초대형 계약…10년 9240억원
5뮌헨, 1-5 참패…동료들 잇단 실수에 김민재 평점 최하위권
1우크라이나 영부인 "서방 지원 없으면 죽음 위협 처해"
2필리핀, 남중국해서 중국 해경선 물대포 발사에 항의
3연말연시 음주운전 집중 단속…10분 만에 "맥주 1병" 적발
4인천공항고속도로서 4중 추돌…5명 병원 이송
5김제·아산 산란계 농장서 고병원성 AI…일주일 만에 6건 확진
6'맥심모델' 강인경 "1년간 게임에 2억 써…돈 쓰는 거 좋아"
7우크라, IOC 러-벨라루스 선수 파리올림픽 출전 허용 반발
기획특집
전산망 장애 쇼크
ELS 공포
빌라 기피
기자수첩
어렵게 성사된 사회적대화, 새 역사의 시동이 되길
헌정사 새로 쓰는 '가벼운 검사 탄핵'
피플
'크리스천' 지올팍, 진보가 '자만'이 아닌 '자기확신'이 되다
'연인' 김서안 "남궁민과 호흡, 긴장의 끈 안 놓았죠"
그래픽뉴스
남성 30~50대 절반이 비만
차기 정치 지도자, 이재명 19%…한동훈 16% (갤럽)
쏠쏠정보
우리집 보일러는 개별? 지역?…이렇게 써야 "난방비 뚝"[알아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