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경상권 공연 구미 온다
30일 금오산 분수광장서 열려

청춘마이크 구미공연 포스터 (사진=구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이다.
열정과 재능 있는 청년예술가에게 공연 기회 제공, 재정 지원을 통해 전문예술가로 거듭나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청춘정음, 청년들이 말하는 바른 소리'를 주제로 이야기 형식으로 생생한 청년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경상권(대구, 부산, 울산, 경북, 경남) 지역 청년들의 삶을 예술로 풀어내 관객들이 청춘의 아름다움과 열정을 느끼고 행복한 삶을 꿈꾸게 하고자 한다.
공연 내용은 ▲원나따라 블루 ▲웨이브라스 ▲싱어송라이터 장호성 ▲호륜 ▲DAVID CREW ▲국악컴퍼니 민음팀 공연 등이다.
대중가요, 양악, 국악, 댄스 공연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된다.
이번 1회차를 시작으로 7월 26일, 9월 1일, 10월 28일 세 차례 더 금오산 분수광장을 찾아올 예정이다.
올해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경상권 사업의 상세한 사항은 예술마을민아트홀(www.artvip.co.kr) 누리집에서 살펴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