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인도·베트남 5박6일 순방 마치고 귀국길
19~21일 인도·21~24일 베트남 국빈 방문
전략적 협력 확대…공급망·에너지 공조
![[싱가포르=뉴시스] 최동준 기자 = 싱가포르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3일(현지 시간) 필리핀 국빈 방문을 위해 창이 국제공항에서 출국하며 공항 직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6.03.03. photocdj@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3/03/NISI20260303_0021193046_web.jpg?rnd=20260303102700)
[싱가포르=뉴시스] 최동준 기자 = 싱가포르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3일(현지 시간) 필리핀 국빈 방문을 위해 창이 국제공항에서 출국하며 공항 직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6.03.03. [email protected]
[하노이·서울=뉴시스]조재완 김지은 김경록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5박6일 간의 인도·베트남 순방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다.
이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오후 2시53분께 하노이 노이바이 공항에서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에 탑승했다. 이 대통령은 짙은 회색 정장을 착용했고, 김혜경 여사는 흰 투피스 차림이었다.
우리 측에서는 최영삼 주베트남대사 내외, 양모세 하노이한인회장, 고태연 베트남 한인상공인연합회장 등이, 베트남측에서는 레 카잉 하이 국가주석실 장관, 부 다이 탕 하노이시 인민위원장, 응우옌 밍 부 외교부 수석차관 등이 이 대통령과 김 여사를 배웅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9일 인도를 먼저 찾아 2박3일간 국빈 방문 일정을 소화했다.
이 대통령은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조선·인공지능(AI)·방산 등 전략산업 분야 협력 확대에 합의했다. 양국은 산업협력위원회 신설과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EPA) 개선 협상 가속화를 통해 공급망 협력을 강화하고, 중동 정세 등 글로벌 현안 대응에서도 공조를 지속하기로 했다.
이어 21일 베트남을 국빈 방문해 또럼 공산당 총서기장과 정상회담을 갖고, 교역·투자를 비롯해 에너지·원전, 인프라, 과학기술, 문화·인적교류 등 미래지향적·전략적 분야에서 협력을 한 단계 높이기로 했다. 중동 전쟁 위기 속에서 에너지 안보와 공급망 안정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자는 데도 의견을 같이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