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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31여성동지회의 창립 37주년

등록 2019.06.16 21: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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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미국)=뉴시스】김운영 편집위원 = 미주31여성동지회(회장 그레이스 송) 창립 37주년 기념식이 15일 오전 LA코리아타운 JJ그랜드 호텔에서 열렸다.

 캐롤 이 의 사회로 국민의례로 시작 박영남 목사의 개회기도, 그레이스 송 회장의인사, 김현숙 이사장의 환영사에이어 축사에 남문기 한인미주 총련 회장,권영신 대한인국민회 이사장,박상준 LA평통대외협력 부회장, 도산 안창호선생 막내아들 Ralp Ahn,이재학 6.25 참전유공자회부회장,이병만 미주 한인재단 회장, 이명희 고문의 격려사가 있었다.

 남문기 회장은 축사를 통해서 시민권자들은 한국의 복수국적 신청을 하여 모국의 투표권을 받고 미국과 모국의 투표에 참여하여 정치력 신장에 적극 참여할 것을 권장하며 복수국적 신청 요령을 전해 주기도 했다. 그레이스 송 회장은 3.1 청소년학생 Claire Oh에게 한국본회 장학금을 수여하고 동지회에 도움을 준 인사들에게 감사패를 증정하고 새로 선임된 자문위원과 이사들에게 위촉장을 전했다.

 3.1 여성동지회 합창단의 “사랑해”, “짝사랑” 합창, “미주 3.1 여성동지회가”와 “우리의 소원은 통일” 제창이 있었다. 2019.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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