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로 재만 남은 쌍발 엔진 제트기
【오로빌=AP/뉴시스】21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오로빌의 오로빌 공항 활주로 끝에 고장으로 이륙을 중단한 후 불에 탄 제트기의 잔해가 남아 있다.
캘리포니아 북부 작은 공항에서 이륙하려던 쌍발 엔진의 세스나 사이테이션 제트기가 원인을 알 수 없는 고장으로 이륙하지 못하고 활주로 끝 풀밭으로 미끄러지면서 불이 붙었다.
소방당국은 조종사 2명과 탑승객 8명 등 전원이 부상한 채 사고기에서 탈출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2019.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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