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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비 머금은 납매

등록 2020.01.27 22:2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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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뉴시스】이창우 기자 = 우리의 대명절 설 날이 이틀 지난 27일 오후 전남 장성군 장성읍 영천리 방울샘 마을 김종우 씨 장독대에서 납매가 꽃봉오리를 활짝 피어 향기를 내뿜으며 겨울비를 머금고 있다. 

   납매(臘梅)는 섣달을 뜻하는 한자 ‘랍(臘)’과 매화를 뜻하는 ‘매(梅)’가 합쳐져 동지섣달에 피는 매화라는 뜻이며 잎이 나오기 전 3월까지 향기를 내 뿜으며 꽃을 피워 관상용이나 꺾꽂이용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꽃이다. 2020,01,27. (사진= 김미선 작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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