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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앞둔 프랑스에 빈대 출몰 '골치'

등록 2023.10.05 1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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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AP/뉴시스] 프랑스 곤충학자 장미셸 베랑제는 4일(현지시각) 2022년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촬영한 빈대 사진을 공개했다. 파리 올림픽을 1년 앞둔 프랑스에 최근 빈대가 자주 발견돼 공중 보건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베랑제는 "사람들이 7∼8월에 이사를 많이 다녀 이를 통해 빈대가 전파된다"라며 "늦여름에 빈대가 많이 발견되는 이유"라고 말했다. 또 빈대 포식자인 바퀴벌레의 개체가 줄어든 것도 빈대 확산의 한 원인으로 거론되고 있다. 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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