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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757 또 사고, 날개 파손으로 회항

등록 2024.02.21 09:4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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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AP/뉴시스] 케빈 클라크라는 승객이 제공한 사진에 지난 19일(현지시각) 미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으로 향하던 유나이티드 항공기 여객기 날개 일부가 파손돼 있다. 유나이티드 항공사는 승객 165명을 태운 보잉 757-200 항공기의 날개 한쪽이 손상된 것이 발견돼 덴버에 비상 착륙했으며 승객들은 이후 다른 비행기를 타고 보스턴으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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