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에 얻은 쌍둥이, 공습으로 잃은 팔 여성
[라파=AP/뉴시스] 3일(현지시각) 가자지구 라파에서 라니아 안자라는 팔레스타인 여성이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숨진 쌍둥이의 시신을 안고 오열하고 있다. 이 공습으로 남편도 함께 잃은 안자는 10년 동안 아이를 갖기 위해 노력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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