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외국인선수 드래프트, 총 152명 신청
이중 호주여자프로농구(WNBL) 출신 선수는 85명이다. 올해 WNBA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지명된 켈시 플럼(샌안토니오), 3순위 에블린 악헤이터(댈러스)와 2015 WNBA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지명돼 신인상을 수상했던 주얼 로이드(시애틀), 196cm 장신센터 스테파니 돌슨(시카고) 등 화려한 선수들이 WKBL 무대에 도전한다.
WKBL 경력 선수에는 5시즌 연속 WKBL에 무대에 도전하는 모니크 커리와, 외국인 선수상을 수상했던 샤데 휴스턴(2014~2015시즌), 쉐키나 스트릭렌(2015~2016시즌), 지난 시즌 WKBL에서 활약한 카일라 쏜튼, 나탈리 어천와, 티아나 하킨스, 카라 브랙스턴 등 총 23명이다.
한편 WKBL은 오는 7월 10일 2017~2018시즌 외국인선수 선발을 위한 드래프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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