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용두산공원에 전국 첫 '체험형 영화박물관' 개관
【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부산시는 30일 용두산공원에 들어선 부산영화체험박물관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박믈관은 부지 4449㎡에 지하3층·지상 4층(연면적 1만1302㎡)규모로 문화 및 집회시설(1종 전문박물관)을 갖췄다. 2017.06.29. (사진 = 부산시 제공) [email protected]
부산시는 30일 용두산공원에 들어선 부산영화체험박물관에서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부산영화체험박믈관은 총 사업비 392억6600만원을 들여 부지 4449㎡, 건축면적 1809㎡에 지하3층·지상 4층(연면적 1만1302㎡)규모의 문화 및 집회시설(1종 전문박물관)로 준공됐다.
이날 개관식은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지역인사와 관계기관, 초청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기념식과 제막행사, 시설투어 등으로 진행된다.
【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부산시는 30일 용두산공원에 들어선 부산영화체험박물관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박믈관은 부지 4449㎡에 지하3층·지상 4층(연면적 1만1302㎡)규모로 문화 및 집회시설(1종 전문박물관)을 갖췄다. 2017.06.29. (사진 = 부산시 제공) [email protected]
서병수 부산시장은 “부산영화체험박물관은 2008년 1월 문화체육관광부 임대형 민간투자사업으로 지정된 이후 10년간에 걸쳐 완성된 사업”이라며 “그동안 우여곡절 끝에 결실을 맺은 사업인 만큼 문화시설로 발전시켜 성공적인 부산영화체험박물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임대형 민간투자사업으로 시행된 부산영화체험박물관은 지난 3월 31일 시설준공을 마친 후 석달간의 개관준비를 해왔다. 시설운영은 사업시행자인 ㈜부산영화박물관이 20년간 위탁관리하고 콘텐츠 운영은 ㈜원중기업과 ㈜씨에이씨엔터테인먼트가 공동운영사로 선정돼 앞으로 5년간 위탁 운영할 예정이다.
【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부산시는 30일 용두산공원에 들어선 부산영화체험박물관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박믈관은 부지 4449㎡에 지하3층·지상 4층(연면적 1만1302㎡)규모로 문화 및 집회시설(1종 전문박물관)을 갖췄다. 2017.06.29. (사진 = 부산시 제공)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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