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밤, 큐레이터와 대화할 일이다
【서울=뉴시스】 갈리야의 묘비, 메카, 9세기, 현무암, 67×45×13㎝, 사우디아라비아 국립박물관
아라비아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특별전 ‘아라비아의 길-사우디아라비아의 역사와 문화’에서는 선사시대부터 오아시스와 사막에 핀 여러 문명들, 이슬람교의 발생과 20세기 초 사우디아라비아의 건국에 이르는 아라비아의 긴 역사를 자세하게 알려준다.
단추를 중심으로 프랑스 근현대 복식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주는 특별전 ‘프랑스 근현대 복식, 단추로 풀다’에서는 단추와 의복, 단추가 표현된 회화, 사진, 공예, 조각 등을 볼 수 있다. 전시품 1800여건을 해설한다.
【서울=뉴시스】 상의, 엘자 스키아파렐리 작, 1937 여름 컬렉션, 듀베틴 모직, 채색한 호도이드 나비단추, 장식예술박물관 프랑스의상연합 컬렉션, 파트리샤 로페즈 월셔 기증, 1966
8월30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상설전시관 1층 조선실에서 김정호와 ‘대동여지도’를 소개한다. 우리나라 지도 제작의 전통을 집대성한 최고의 지도 ‘대동여지도’의 우수성과 함께 정확한 지리지식 보급을 위해 헌신한 김정호의 삶과 꿈을 들려준다.
【서울=뉴시스】 새, 홍세섭(1832~1884), 조선 19세기, 비단에 먹, 119.7×47.9㎝
회사 단체(20명 이상)가 예약하면 버스를 무료로 보내준다. 02-2077-9040
【서울=뉴시스】조선 3실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