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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대전시당, 비정규직 상담창구 문열어

등록 2017.11.06 14: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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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정의당 대전시당이 6일 서구 월평동 당사에서 비정규직 상담창구(이하 비상구)와 중소상공인 상담센터(이하 민생사이다) 현판식을 열고 있다. 2017.11.06. (사진= 정의당 대전시당 제공) photo@newsis.com

【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정의당 대전시당이 6일 서구 월평동 당사에서 비정규직 상담창구(이하 비상구)와 중소상공인 상담센터(이하 민생사이다) 현판식을 열고 있다. 2017.11.06. (사진= 정의당 대전시당 제공) [email protected]

【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정의당 대전시당은 6일 서구 월평동 당사에서 비정규직 상담창구(이하 비상구)와 중소상공인 상담센터(이하 민생사이다) 현판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정의당은 지역의 법조인, 노무사, 노동조합 활동가 등으로 자문단을 구성해 전화상담과 온라인, 현장 상담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전화와 방문상담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온라인 상담은 홈페이지를 통해 상시 운영된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윤기 대전시당 위원장을 비롯해 이상재 공공운수노조 대전충남본부장, 강은미 정의당 부대표, 이재정 정의당 중소상공인부 사무국장, 이성우 대전비상구 센터장, 김진호 대전민생사이다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김윤기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의당 비상구는 부당노동행위에 대해 상담하고 대응하는 것에 머무르지 않고, 노동자들을 노동조합으로 안내하는 길잡이 역할을 하고 민생사이다는 그동안 모든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야 했던 중소상공인의 믿음직한 친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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