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용산아이파크몰 '호텔스 컴바인 브랜드관' 오픈

【서울=뉴시스】호텔스 컴바인 캐릭터 '맥스'로 꾸며진 CGV 용산아이파크몰 내 관람겍 대기 장소. (사진=호텔스 컴바인 제공)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글로벌 호텔 검색 엔진 호텔스컴바인은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 몰 내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 브랜드관인 '호텔스 컴바인관'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호텔스컴바인은 "이번 브랜드관 오픈으로 TV 광고에서만 볼 수 있었던 호텔스컴바인 캐릭터 '맥스(MAX)'가 고객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것"이라고 기대했다.

실제 CGV 용산아이파크몰을 방문하면 대기 장소부터 상영관 입구까지 맥스가 그려진 다양한 디자인 요소를 경험하며 추억을 남길 수 있다.

특히 '호텔스컴바인관' 앞 벽면은 최근 호텔스컴바인이 글래드 호텔 그룹과 협업해 선보인 '맥스룸(MAX ROOM)'을 둘러보고 바로 예약할 수 있는 공간, 전 세계를 여행하는 맥스가 그려진 대형 배너를 보며 미래 여행지를 그려보는 공간 등으로 꾸며졌다.

호텔스컴바인은 브랜드관 오픈을 기념해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호텔스컴바인관에서 사진을 촬영한 뒤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고, 지정된 해시태그(#호텔스컴바인, #CGV, #맥스) 및 인물태그 미션까지 완료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총 101명을 추첨해 맥스룸 1박 숙박권(6명), 맥스 인형(45명), 아이링(50명) 등을 선물한다.

최리아 호텔스컴바인 마케팅 이사는 “그동안 호텔스컴바인에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CJ CGV와 손잡고 특별한 브랜드관을 선보이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고객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해 스킨십을 강화하고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텔스컴바인은 서울의 글래드 호텔 여의도와 제주의 메종 글래드 제주 등 두 곳에서 맥스룸을 운영하고 있다.

맥스룸은 맥스가 그려진 인테리어 제품으로 모던하게 구성하고, 이용객에게 특별히 제작한 웰컴기프트와 어메니티를 증정한다. 맥스룸은 호텔스컴바인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