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극한직업, 코미디영화 역대 흥행성적 1위
영화 '극한직업'
개봉 19일 만에 1283만5926명을 불러모으며 '7번방의 선물'(감독 이환경·2013·누적관객 1281만1435명)을 제치고 역대 코미디영화 흥행 1위로 올라섰다.
해체 위기의 마약반원 5인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창업한 치킨집이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영화 '스물'(2014) '바람 바람 바람'(2018) 등을 연출한 이병헌(39)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류승룡(49)·이하늬(36)·진선규(42)·이동휘(34)·공명(25) 등이 출연했다.
영화 '알리타:배틀 엔젤'
26세기, 기억을 잃은 사이보그 소녀 '알리타'가 최강의 전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다. 영화 '아바타'(2009)로 할리우드의 3D 영상혁명을 알린 제임스 캐머런(65) 감독이 제작했다. 영화 '씬 시티'(2005) '마셰티'(2010) 등을 연출한 로드리게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할리우드 배우 로사 살라자르(34), 크리스토프 왈츠(63) 등이 출연했다.
애니메이션 '드래곤 길들이기3'
1~2편을 통해 560만 관객을 모은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완결편이다. 바이킹 족장으로 거듭난 '히컵'과 그의 영원한 친구 '투슬리스'가 드래건 천국 히든월드를 찾아 떠나는 마지막 모험을 그렸다.
영화 '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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