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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환, 몸무게 32㎏ 감량 "여러분들도 할 수 있다"

등록 2019.08.27 10:3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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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환 인스타그램

ⓒ유재환 인스타그램

【서울=뉴시스】신효령 기자 = 작곡가 겸 MC 유재환(30)의 몸무게가 104㎏에서 72㎏으로 줄었다. 유재환은 26일 인스타그램에 "복면가왕을 두 번이나 했었는데 그 희열을 잊을 수가 없더라. 그래서 '내 자신이 비만으로 가려진 리얼 몸 가면을 벗어던지게 하자'라고 다짐한 게 벌써 4개월 전이다. 최고로 살쪘을 땐 아무도 못 만난 것 같다. 자격지심이 너무 심하고 공황이 오고 그랬다"고 썼다.

"엄청 대단하지는 않지만 여러분들도 할 수 있다. 다이어트는 몸이 습관화되는 게 의외로 빠르다. 새로운 음악인으로 다시 태어나겠다. 본 적 있었지만 본 적 없는 새로운 음악인이 되겠다."

유재환은 4월부터 통풍과 공황장애 등 다양한 질병으로 인한 건강악화로 몸무게를 줄이기 시작했다. 당시 감량 목표는 70㎏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시스】권현구 기자 = 1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2017 핑거밴드 페스티벌' 토크콘서트에 참석한 방송인 유재환이 발언을 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핑거밴드 페스티벌은 2015년 시작된 '핑거밴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청소년의 흡연 예방과 건강한 꿈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2017.12.10. stoweon@newsis.com

【서울=뉴시스】권현구 기자 = 1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2017 핑거밴드 페스티벌' 토크콘서트에 참석한 방송인 유재환이 발언을 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핑거밴드 페스티벌은 2015년 시작된 '핑거밴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청소년의 흡연 예방과 건강한 꿈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2017.12.10.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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