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번 확진자와 함께 사는 어머니는 두차례 음성
11일 고양시 등에 따르면 28번째 환자는 30세 중국인 여성으로, 명지병원에 입원 치료 중인 3번 환자의 지인이다.
해당 여성은 일산의 어머니 집에서 자가 격리 중 받은 검사에서 양성이 확인돼 현재 3번 환자가 입원해 있는 명지병원에 격리됐다.
특히 무증상 확진자로 잠복기로 알려진 14일이 지난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반면, 이 여성과 함께 자가 격리된 어머니는 지난달 29과 지난 9일 두 차례에 걸쳐 받은 검사에서 음성 판정 결과가 나왔다.
고양시는 일단 자가 격리 상태로 추가 접촉자가 없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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