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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등교 재개 첫 날 서울서 학생 확진자 4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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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9-21 14:19:32
4명 전원 21일 이전 확진됐다 뒤늦게 확인
교내접촉 없어…학생 41명·교직원 8명 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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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수도권 소재 유치원, 학교가 약3주간의 전면 원격수업을 마무리하고 등교를 재개한 21일 서울 화랑초등학교에서 대면, 비대면(원격) 수업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교육부에 따르면 21일부터 10월11일까지 수도권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는 3분의 1, 고등학교는 3분의 2 이내로 인원을 유지하고 등교한다. 수도권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지난달 26일 전면 원격수업을 시작한 지 26일만이다. 2020.09.21.kkssmm99@newsis.com (사진은 본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
[서울=뉴시스]김정현 기자 = 수도권의 유치원과 학교가 전면 원격수업을 마치고 등교 수업이 재개된 21일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 4명이 늘었다. 모두 21일 이전 양성으로 판명됐다 뒤늦게 확인됐다.

서울시교육청의 21일 오전 0시 기준 학생 확진자 발생 현황에 따르면, 코로나19에 감염된 서울 학생은 223명으로 지난 18일 대비 4명 늘었다.

교직원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적 52명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14일 1명이 늘어난 것을 마지막으로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고 있다.

신규 학생 확진자는 학교급별로 고등학생 2명, 초등학생과 중학생 각각 1명씩이다.

새로 파악된 확진자 모두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부모와 접촉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양성으로 판명됐다. 모두 원격수업이나 가정학습을 진행하던 중 확진돼 교내 접촉자도 없었다.

강동·송파 지역에서는 지난 9일 확진 판정을 받은 초등학생이 뒤늦게 확인됐다. 해당 학생은 대안 국제학교에서 학습을 이어갈 예정이다. 지난 3월2일부터 가정학습을 신청해 등교하지 않고 있다.

강남·서초 지역 한 고등학교에서도 지난 8일 양성 판정을 받은 학생이 확인됐다. 가장 최근인 20일에는 동작·관악 지역 모 고등학교 학생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서·양천 지역 한 중학교 학생은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 가족으로 확인됐다. 아버지가 지난 15일 확진 판정을 받자 검사를 받았다. 16일 재검사 판정에 두 차례 검사를 받았으며, 지난 18일 양성으로 확인됐다.

시교육청이 내놓는 일일 통계에 따르면, 이달 들어 신규로 파악된 학생 확진자는 총 49명으로 늘어났다. 현재 학생 41명, 교직원 8명 총 49명이 코로나19로 치료를 받는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dobag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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