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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결장' 라이프치히, 빌레펠트 꺾고 2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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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1-29 10:18:01
프라이부르크 권창훈·정우영도 나란히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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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독일 분데스리가 RB 라이프치히의 황희찬. (캡처=라이프치히 홈페이지)
[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황희찬(24)이 빌레펠트와 경기에 결장한 가운데 소속팀 RB 라이프치히는 리그 2위로 올라섰다.

라이프치히는 29일(한국시간) 독일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20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9라운드 홈 경기에서 빌레펠트에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6승2무1패(승점 20)를 기록한 라이프치히는 선두 바이에른 뮌헨(승점 22)에 이어 리그 2위로 도약했다.

최근 한국 축구대표팀의 오스트리아 원정에 참여했다 코로나19에 감염된 황희찬은 소속팀 복귀 후 격리를 이어오다 코로나19 재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아직 팀 훈련에 합류하지 못하면서 빌레펠트와의 경기에 결장했다. 황희찬은 다음 달 2일부터 팀 훈련에 나설 전망이다.

라이프치히는 전반 29분 앙헬리뇨의 선제골과 후반 2분 교체로 나온 크리스토퍼 은쿤쿠의 추가골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라이프치히는 후반 30분 빌레펠트의 파비안 클로스에게 만회골을 내줬지만, 추가 실점 없이 2-1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아우크스부르크 원정 경기에 나선 프라이부르크의 '코리안 듀오' 권창훈(26)과 정우영(21)은 나란히 결장했다.

대표팀의 오스트리아 원정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최근 재검사에서 음성이 나온 권창훈은 명단에서 제외됐다.

정우영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출전 기회를 얻진 못했다.

프라이부르크는 이날 1-1로 비기며 1승4무4패(승점 7)로 리그 14위에 머물렀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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