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운정3동 거주 40대 확진…확진자의 가족
[파주=뉴시스] 이호진 기자 = 경기 파주시는 운정3동에 거주하는 40대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A씨(파주시 208번)는 지난 3일 확진된 파주시 206번 확진자의 부모로, 접촉자로 분류돼 진단검사를 받고 전날 밤 늦게 확진됐다.
시는 경기도에 A씨가 입원할 병상을 요청하고 이송이 끝나는대로 거주지와 주변을 방역소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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