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사회일반

1주간 백신 22만5853명 접종…사망신고 6건 인과성 조사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등록 2021-03-05 10:03:46
전 국민 0.4%…4일 하루 6만7153명 추가 접종
이상반응 860건 늘어 1578건…1558건은 경증
"중증이상반응, 역학조사 진행해 인과성 평가"
associate_pic
[서울=뉴시스]사진공동취재단 = 4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내 강의실에서 의료진 대상 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이 진행되고 있다. 2021.03.04. photo@newsis.com
[세종=뉴시스] 임재희 정성원 기자 =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일주일째인 4일 하루 전국에서 6만7000여명이 추가 접종하면서 누적 접종자가 22만명을 넘었다. 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 신고된 사례는 860건 늘어난 누적 1578건으로 예방접종과의 인과성에 대해선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

5일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는 총 22만5853명이다. 신규 접종자는 6만7153명이며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3일까지 접종자 중 4279명이 추가로 시스템에 등록됐다.

이날 0시까지 추진단이 접수한 이상반응은 1578건(2개 이상 나타나면 중복 신고 가능)으로 전날(718건)보다 860건이 추가로 이상반응이 의심돼 신고됐다. 이 가운데 신규 849건 포함 1558건은 두통, 발열, 메스꺼움, 구토 등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경미한 사례였다.

중증 이상반응인 사망 사례는 전날 0시 이후 4건이 추가로 보고돼 총 6건이다. 경증 사례 외에 아나필락시스양 반응 의심 사례는 6건 늘어 13건이 됐으며 경련 사례 1건도 신규로 보고됐다. 추진단은 사망이나 아나필락시스 등 중증 사례에 대해선 역학조사를 실시해 인과성을 평가할 예정으로 추가 자세한 사항은 오후 2시10분께 설명할 예정이다.

전날 오후 2시10분 기준으로 확인된 중증 이상반응 사례는 사망 5명, 아나필락시스 쇼크 1명 등이다. 중증 이상반응 6명은 모두 요양병원 입원환자로 기저질환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현재 역학조사 등이 진행되고 있어 백신 예방접종과 인과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백신별로 아스트라제네카 22만1944명, 화이자 3909명이다.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백신 모두 2회 접종이 필요하며 현재는 1차 접종이 진행 중이다.

만 65세 미만인 요양병원·요양시설 등 입원·입소자와 종사자,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종사자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다. 화이자 백신은 코로나19 환자 치료병원 종사자가 접종 대상이다.

1월 주민등록 인구(5182만5932명) 기준 전 국민의 약 0.4%가 1차 백신 예방접종을 마친 셈이다. 정부는 감염재생산지수(감염자 1명당 추가 감염자수 평균) 2에도 확산을 억제할 수 있도록 인플루엔자(독감) 유행 시기인 11월까지 전 국민 70%를 예방접종률 목표로 설정했다.

신규 백신 접종자는 지역별로 서울 9355명, 부산 4365명, 대구 2688명, 인천 4900명, 광주 1161명, 대전 1181명, 울산 1250명, 세종 121명, 경기 1만9336명, 강원 1335명, 충북 2674명, 충남 3356명, 전북 1971명, 전남 2827명, 경북 4238명, 경남 5859명, 제주 536명 등이다.

누적 접종자는 서울 2만3015명, 부산 1만8684명, 대구 8994명, 인천 1만4055명, 광주 9626명, 대전 5993명, 울산 4069명, 세종 440명, 경기 5만1996명, 강원 5170명, 충북 8885명, 충남 1만2742명, 전북 1만1762명, 전남 1만3450명, 경북 1만3339명, 경남 2만1946명, 제주 1687명 등이다.

예방 접종 현황은 시스템에 등록된 자료로 등록 시점 등에 따라 바뀔 수 있는 잠정 통계치다.

예방접종 대상자에게는 사전예약, 예약 확정, 접종 일시·장소와 주의사항, 2차 접종 예약, 접종 후 3일째 이상반응 신고 등 문자 안내가 이뤄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limj@newsis.com, jungsw@newsis.com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많이 본 뉴스

사회 핫 뉴스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