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 국제일반

인도, 탱크 균열로 의료용 산소 공급끊겨 환자 22명 사망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등록 2021-04-21 19:43:19
associate_pic
[벵갈루루=AP/뉴시스] 21일 코로나19 환자가 폭증하고 있는 인도에서 의료용 산소통이 여러 병원들로 배달되기 위해 늘어서 있다 
[뉴델리(인도)=AP/뉴시스] 김재영 기자 = 인도 서부의 마하라쉬트라주 나쉬크 시에서 21일 의료용 산소의 공급이 산소 탱크의 균열 누출로 중단돼 22명의 환자가 사망했다고 당국이 말했다.

현재는 환자들에 대한 산소 공급이 재개된 상태다.

한 소방관은 산소통 균열 틈새가 발생 15분 안에 소방 당국에 의해 봉합돼 유출이 중단되었다고 말했다. 병원에서 흰 연기가 피어오르는 장면을 현지 방송들이 내보고 있다.

인도는 20일까지 이레 연속 하루 20만 명이 넘는 코로나19 신규감염이 추가되고 있으며 나쉬크 시는 특히 급증세가 심하다.

현지 방송들은 문제의 후사인 병원에서 170명이 넘는 환자들이 인공 산소호흡기를 쓰고 있다. 환풍 방식의 산소 공급은 코로나19 최고위험 중환자들에게 생사가 걸린 필수 처치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jy@newsis.com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국제 핫 뉴스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