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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노래방·신협 관련 등 3명 확진…26번째 사망자 발생

등록 2021.06.18 18: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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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18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17일 하루 신규 접종자는 1차 41만2987명, 접종 완료 12만7643명이다. 민간SNS(네이버·카카오) 잔여백신을 통해 접종한 사람은 지난 5월27일 이래 19만5330명에 이른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서울=뉴시스] 18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17일 하루 신규 접종자는 1차 41만2987명, 접종 완료 12만7643명이다. 민간SNS(네이버·카카오) 잔여백신을 통해 접종한 사람은 지난 5월27일 이래 19만5330명에 이른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에서 18일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해 누적확진자가 2427명(해외입국자 67명)으로 늘었다.

대전시에 따르면 서구 거주 10대 2426번은 신협중앙회 직원인 지표환자 2209번(유성구 30대)과 관련된 2242번(서구 50대)의 자녀다. 격리중 양성판정을 받았다.

중구 거주 30대인 2427번은 2270번(중구 50대)과 연관된 노래방 운영업주 2339번(중구 50대)의 자녀로, 격리중 확진됐다. 동구 거주 60대 2425번은 감염경로가 정확하지 않아 역학조사중이다.

한편 지난 5월 31일 확진된 2097번(중구 60대) 확진자가 충남대병원서 입원치료를 받은 지 18일 만에 이날 오후 안타깝게 숨을 거뒀다.

지역내 26번째 사망자다. 고인은 입원전부터 기저질환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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