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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손아섭, 개막 59경기 만에 마수걸이 홈런 신고

등록 2021.06.18 20:4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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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15일 오후 광주 북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1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3회초 무사 1, 2루에서 롯데 2번타자 손아섭이 1타점 안타를 치고 있다. 2021.04.15. hgryu77@newsis.com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롯데 자이언츠 손아섭이 마침내 손맛을 봤다.

손아섭은 18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쏠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손아섭은 2-0으로 앞선 5회말 2사 1,3루에서 삼성 선발 원태인의 체인지업을 잡아 당겨 우측 담장을 크게 넘어가는 3점 홈런으로 연결했다. 스트라이크 존 한 가운데로 향하는 공을 놓치지 않았다.

개막 59경기 만에 나온 시즌 1호 홈런이다.

손아섭은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8년 연속 두 자릿 수 홈런을 기록했다. 2018년에는 데뷔 후 최다인 26개를 뽑아냈다.

올해 초반 타격 침체에 시달리며 홈런까지 실종됐던 손아섭은 첫 홈런으로 확실한 반등을 알렸다.

이 경기 전까지 손아섭의 6월 타율은 0.377(53타수 20안타)로 시즌 타율(0.291)보다 8푼 이상 높다.

한편 2020 도쿄올림픽 대표팀에 뽑힌 원태인은 최종 엔트리 발표 후 첫 등판에서 수비의 도움을 받지 못하고 5이닝 4피안타 5실점(2자책)에 그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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