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자살률 전국평균 웃돌아…도, 예방 위한 다양한 사업 전개
![[안동=뉴시스] 경북도청](https://img1.newsis.com/2020/02/25/NISI20200225_0000483942_web.jpg?rnd=20200225143315)
[안동=뉴시스] 경북도청
24일 경북도에 따르면 2019년 기준 인구 10만명당 경북의 자살률은 29.4명으로 전국 평균 26.9명을 웃돌고 있으며, OECD회원국의 평균인 11.3명에 비해서는 2.6배나 된다.
경북도는 지난 2015년 정신건강복지센터, 지난해에는 자살예방센터를 개소해 극단선택 위기자 조기 발견과 정신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농촌에 '생명사랑마을' 183곳을 지정해 마을마다 생명지킴이를 선정해 농약차단 등의 활동을 지원하고, 농약안전보관함을 보급해 음독 사고를 예방하고 있다.
번개탄 판매가게와 숙박업소들을 대상으로 '가스차단 생명사랑 실천' 사업도 벌여 극단선택 위기자 발견 등 생명지킴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동네 의사·약사가 생명지킴이 활동을 하는 '우리 동네 생명사랑 병의원·약국' 640곳도 지정해 극단선택 위험이 높은 만성질환자 대상의 정신건강 서비스 홍보를 할 수 있게 지원한다.
올해는 고층건물에서의 추락 예방을 위한 6개 시·군 10개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옥상출입문 자동개폐장치를 설치를 지원하는데 내년부터는 더 늘인다는 계획이다.
김진현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극단선택 위기자 발굴이나 생명사랑 활동에 도민의 관심과 적극적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