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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2020]김소영-공희용, 이소희-신승찬 꺾고 여자복식 동메달

등록 2021.08.02 13:5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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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일본)=뉴시스] 최진석 기자 = 2일 일본 도쿄 무사시노노모리 종합 스포츠플라자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복식 대한민국 김소영, 공희용(흰색)과 대한민국 이소희, 신승찬(남색)의 동메달 결정전 경기, 대한민국 김소영, 공희용이 셔틀콕을 넘기고 있다. 2021.08.02.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한국 선수들 간의 맞대결로 펼쳐진 2020 도쿄올림픽 배드민턴 여자복식 동메달 결정전에서 김소영(29·인천국제공항)-공희용(25 전북은행)이 이소희-신승찬(이상·27 인천국제공항)을 제치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소영-공희용이 2일 일본 도쿄 무사시노노모리 종합 스포츠플라자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배드민턴 여자복식 동메달 결정전에서 이소희-신승찬을 2-0(21-10 21-17)으로 꺾었다.

이로써 김소영-공희용은 동메달을 차지했고, 이소희-신승찬은 4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세계랭킹은 이소희-신승찬이 4위, 김소영-공희용이 5위다.

김소영-공희용은 1세트에서 11점 차로 크게 이기며 기선을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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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일본)=뉴시스] 최진석 기자 = 2일 일본 도쿄 무사시노노모리 종합 스포츠플라자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복식 대한민국 김소영, 공희용(흰색)과 대한민국 이소희, 신승찬(남색)의 동메달 결정전 경기, 대한민국 공희용, 김소영이 셔틀콕을 넘기고 있다. 2021.08.02. myjs@newsis.com

이어진 2세트에선 김소영-공희용이 4-7로 뒤지다가 10-10 동점을 만들었고, 11-10 역전에 성공한 뒤 13-10까지 점수 차를 벌렸다.

그러나 이소희-신승찬도 포기하지 않았다. 15-15까지 다시 따라잡는 저력을 보였다.

하지만 김소영-공희용이 다시 19-16으로 달아났고, 매치포인트에서 김소영이 득점에 성공하며 동메달 주인공이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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