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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의 맛볼까]"돈 모이는 곳, 맛도 모였네" 명동 '뱅커스 클럽 바이 반얀트리'

등록 2021.08.23 08:00:00수정 2021.08.28 22: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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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서울 중구 명동 은행연합회관 16층…럭셔리 리조트 '반얀트리 서울' 운영
모던·정갈한 '한식'은 물론 양식·중식·동남아식 등 캐주얼한 해외 요리도
수억대 회원제 리조트 수준 맛·식재료 품질·서비스를 일반 레스토랑 가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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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뱅커스 클럽 바이 반얀트리'의 '갈비구이가 든 코스 요리'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코로나19 사태가 좀처럼 끝나지 않으면서 사람들이 만나기 쉽지 않은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 4차 대유행에 맞선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는 '짧고 굵게'는 어디 가고, 두 달 넘게 이어지는 중이다. 급기야 수도권을 넘어 부산, 제주 등지로 확대했다. 

역설적이지만, 과거 같으면 일상적으로 여겨졌을 만남이 더욱더  감사히 느껴지는 때다. 코로나19를 뚫고, 어렵게 거리를 좁혀 만난 소중한 사람, 비즈니스 파트너는 물론 가족. 연인, 친구 등 모든 이와 멋진 곳에서 훌륭한 식사와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내고 싶은 마음이 더욱더 간절해진다.

그런 곳을 찾는다면 '뱅커스 클럽 바이 반얀트리'(Bankers Club by Banyan Tree)가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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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뱅커스 클럽 바이 반얀트리'의 홀

도심 럭셔리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서울 중구 명동 은행연합회관 16층에 지난달 오픈했다. 외부 신사업 일환이다.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서울 내 회원 전용 ‘클럽 멤버스 레스토랑’ 콘셉트와 품격을 고스란히 녹여냈다.

김종혁 조리장이 이끄는 조리 팀이 모던하고 정갈한 '한식'을 중심으로 하면서 캐주얼한 해외 요리도 제공한다.

모둠회, 보리굴비, 전복장, 왕갈비찜 등이 차례로 나오는 '뱅커스 한 상 차림' 등 코스 요리가 다양하게 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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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뱅커스 클럽 바이 반얀트리'의 '팔도 한 상 차림'

전국 각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팔도 한 상 차림'을 비롯해 '불고기 덮밥' '전복 왕 갈비탕 반상' '마르게리타 피자' '뱅커스 와규 버거' '팟타이' 등 반상이나 단품 요리도 다채롭다.
 
특히 한식부터 양식, 중식, 동남아 요리까지 골고루 가능한 것이 흡족하다. 가족 모임이나 연인과의 데이트를 할 때 레스토랑 메뉴 폭이 넒은 것이 얼마나 좋은지는 경험해 본 사람은 안다.

코스 메뉴 가격대도 큰 부담 없으나 반상이나 단품 요리는 더욱더 만족스럽다. 수억원대 회원제 리조트 수준의 맛과 식재료 품질, 서비스를 일반 레스토랑 가격에 만끽할 수 있어서다. 명동은 물론 을지로, 종로 등 시내에서 누군가와 식사할 때 안 가면 손해일 듯하다.

가격은 레스토랑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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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뱅커스 클럽 바이 반얀트리'의 룸

홀과 프라이빗한 개별 룸 6개 등에 걸쳐 총 160석을 갖췄다. 룸에서는 코스 요리만 주문 가능하다.

천주교 명동대성당 등 명동 일대 뷰는 덤이다.       

매일 점심과 저녁 식사를 운영한다. 행사 시 아침도 가능하다.

다만 거리 두기 4단계 기간에는 주말은 반얀트리가 위탁 운영하는 웨딩(뱅커스클럽 웨딩홀 바이 반얀트리)이 있거나 클럽에서 돌잔치가 있는 경우 등에만 오픈한다.

주차가 어려운 명동이나 300대가 동시 주차되는 회관 지하 주차장을 3시간이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대한민국 돈이 모이는 곳에서 식사하니 왠지 좋은 기운을 얻을 수 있을 것만 같다'는 기분이 드는 곳이다. 음식값은 물론 주차 혜택만 봐도 터무니없는 생각은 아닐 듯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a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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