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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측 "민주당, 쌍욕 뱉은 청년대변인 출당하라"

등록 2021.09.21 17: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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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초선 의원은 국회의장에 GSGG라고 하더니"
"여당은 막말 잘하면 출세한다는 문화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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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차용현 기자 = 추석을 앞두고 경남지역 민심 끌어안기에 나선 국민의 힘 윤석열 대선경선 후보가 18일 오후 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 마산어시장을 찾아 환호하는 지지자들을 향해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2021.09.18. con@newsis.com


[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은 더불어민주당 청년대변인(상근 부대변인)으로 활동 중인 하헌기씨가 자신을 비판한 개그맨에게 전화를 걸어 욕설과 막말을 퍼부었다며 "민주당은 즉각 경질하고 출당하라"고 했다.

친문(親文) 유튜버 출신인 하 부대변인은 이달초 개그맨 윤정섭씨에 전화를 걸어 "시X새X야. 너 시X 새X야. 패배자 새X야" 등 욕을 퍼부은 것으로 알려졌다.

윤석열 캠프의 김인규 부대변인은 21일 논평에서 "(하 부대변인의) 폭언은 윤씨가 공개한 녹취를 통해 고스란히 확인할 수 있다"고 했다.

그는 이어 "얼마 전 더불어민주당의 한 초선 의원은 언론중재법안 처리문제와 관련해 여당과 다소 다른 입장을 나타낸 박병석 국회의장을 겨냥해 'GSGG'라는 표현으로 욕을 해서 물의를 빚은 바 있다"고 했다.

김 부대변인은 "여당에선 욕설과 막말을 잘하면 출세한다는 문화가 있는지 몰라도 듣는 국민들의 마음은 매우 불편할 것"이라며 "민주당이 국민의 이런 마음을 헤아린다면 하씨를 당장 청년 대변인 자리에서 물러나게 하고, 출당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un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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