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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신규확진 2434명, 역대 최다…추석후 전국 재확산

등록 2021.09.24 09:32:51수정 2021.09.24 11:2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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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가락시장 관련 집단감염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23일 오전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에 마련된 찾아가는 선별진료소에서 시장 종사자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1.09.23. kch0523@newsis.com


[세종=뉴시스] 임재희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역대 최다인 2434명으로 집계됐다. 종전 최고치였던 8월11일보다 200명 이상 많은 환자 수로 연휴 직전 이후 6일 만의 2000명대다.

연휴 기간 유행 양상은 통상 잠복기(5~7일)가 지나는 이번 주말부터 다음 주 초반 사이 나타날 것으로 보여 점진적인 확진자 증가 추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4일 0시 기준 확진자는 전날보다 2434명 증가한 29만5132명이다. 4차 유행 일일 환자 규모는 7월7일부터 80일째 네자릿수다.

연휴 기간이었던 전날보다 719명 증가한 규모로, 종전 최고치였던 8월11일 0시 2221명보다도 213명 많다. 목요일(금요일 0시) 기준 환자 수는 최근 한달간 1708명→1892명→2008명→2434명으로 증가 추세다.

추석 직전 한달간 1400명 안팎이었던 휴일 확진자 수와 비교하면 이번 추석 연휴에는 검사량 감소 영향에도 3일 연속 1700명대 초반으로 집계된 바 있다.

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는 추석 연휴 기간인 22일과 직후인 23일 검사 결과로 풀이된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2416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18명이다.

주말과 추석 연휴까지 휴일이 닷새나 포함된 일주일간 하루평균 국내 확진자 수는 1858.0명으로 이틀 만에 다시 1800명대로 증가했다.

지역별로 수도권에서 1747명(72.3%), 비수도권에서 669명(27.7%) 발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im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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