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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 미국 장기금리 상승에 1달러=111엔대 중반 하락 출발

등록 2021.09.29 09: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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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엔화 환율은 29일 미국 금융정책 정상화 관측 등으로 장기금리가 오르면서 1달러=111엔대 중반으로 떨어져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시점에 1달러=111.56~111.57엔으로 전일 오후 5시 대비 0.32엔 하락했다.

미일 금리차가 확대함에 따라 엔 매도, 달러 매수가 선행하고 있다. 지난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래 금융완화 축소 전망이 고조하면서 엔화에 부담을 주고 있다.

엔화 환율은 오전 9시20분 시점에는 0.31엔, 0.27% 내려간 1달러=111.55~111.56엔으로 거래됐다.

호주 시드니 외환시장에서 엔화 환율은 해외시장 흐름을 이어받아 전일에 비해 0.45엔 밀린 1달러=111.50~111.60엔으로 출발했다.

앞서 28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엔화 환율은 5거래일째 속락, 27일 대비 0.50엔 밀려난 1달러=111.45~111.55엔으로 폐장했다.

금융정책 정상화가 앞당겨진다는 관측과 장기금리 상승에 엔 매도, 달러 매수가 우세를 보였다.

인플레 가속으로 기준금리 인상 개시가 빨라진다는 전망도 엔 매도, 달러 매수를 유인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는 유로에 대해 하락하고 있다. 오전 9시19분 시점에 1유로=130.36~130.37엔으로 전일보다 0.36엔 떨어졌다.

유로는 달러에 대해서 저하하고 있다. 오전 9시19분 시점에 1유로=1.1683~1.1685달러로 0.0003달러 내렸다.

미국 장기금리 상승이 유로 매도, 달러 매수를 자극하고 있지만 1유로=1.16달러대까지 하락하면 단기 반발 매수가 유입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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