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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투자의 귀재' 버핏에 "테슬라 투자했어야"

등록 2021.10.19 06:35:04수정 2021.10.19 06:3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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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세계 1위 부자 오른 머스크…테슬라 시총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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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AP/뉴시스】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9일(현지시간) 베이징 중난하이에서 리커창 중국 총리를 만나 회담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세계 최고 부자에 등극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워런버핏 버크셔헤서웨이 회장을 향해 테슬라에 투자를 했어야 했다고 조롱했다.

18일(현지시간) 경제매체 마켓 인사이더 등에 따르면 머스크 CEO는 트위터를 통해 "아마 버핏은 테슬라에 투자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자신의 재산이 버핏 회장과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의 재산을 합친 것보다 많다는 트위터 게시물에 대한 답변이었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CEO인 머스크의 자산가치는 2360억달러(약 280조원)로 전 세계 억만장자 가운데 가장 재산이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버크셔 헤서웨이 CEO의 1030억달러(약 112조원)의 2배가 넘는 금액이다.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시가총액은 지난해 초부터 10배 가까이 급등했다.

외신들은 머스크 CEO가 버핏 회장을 조롱한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버핏 회장이 중국 전기차업체 비야디(BYD)에 투자해온 것을 저격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다.

마켓 인사이더는 "아마 버핏 회장이 테슬라 주주가 될 것이라고 기대하지 않을 것"이라며 "91세의 그는 그가 이해하는 사업들을 찾고 고수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abi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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