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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박정천 "국방발전전략 목표, 최단기간에 점령하겠다"

등록 2021.10.23 06:23:32수정 2021.10.23 15: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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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국방발전전람회 '자위-2021' 폐막식 발언
"국방력 강화의 길, 멈춰 세울 수 없다"
"전람회, 김정은 시대 새로운 강행군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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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북한 국방발전전람회 폐막식. 2021.10.23. (사진=노동신문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북한 군부 서열 1위인 박정천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 겸 당 중앙위원회 비서가 지난 1월 8차 당대회에서 제시된 각종 미사일 개발 계획을 최단기간에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23일 북한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박정천은 전날 국방발전전람회 '자위-2021' 폐막식에서 "조선 반도 주변의 불안정한 정세 속에서 오늘 우리가 최대로 경계해야 할 적은 자만과 자찬"이라며 "이미 거둔 성과를 발판으로 하여 당 제8차 대회가 제시한 국방 발전 전략의 목표들을 최단기간 내에 점령함으로써 우리 국가가 틀어쥔 군사 기술적 강세를 절대적이고 영원한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박정천은 "우리 당의 국방 정책은 그 누구도 침해할 수 없는 정정당당한 국책이며 앞으로도 계속 힘차게 내짚을 국방력 강화의 길은 그 어떤 힘으로도 멈춰 세울 수 없는 불변의 침로"라며 "오늘의 전람회가 위대한 김정은 시대에 대변혁을 이룩한 국방 공업 발전의 긍지 높은 총화인 동시에 새로운 강행군의 출발"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번 전람회는 우리 당이 중시하는 병기들의 실체를 집약적으로 보여줌으로써 그 어떤 형태의 군사적 위협과 사태에도 주동적으로 강력하게 대처할 수 있는 자위의 군사강국으로서의 우리 국가의 지위를 더욱 확고히 했다"고 말했다.

박정천은 "국방 과학 부문과 군수 노동 계급은 이번 전람회장에서 견인불발의 투쟁으로 혁명의 병기들을 억세게 벼려낸 값 높은 보람과 영예를 다시금 뜨겁게 간직했다"며 "이것은 우리의 군사력을 또 한 번 크게 도약시킬 수 있는 귀중한 밑천으로 되며 전람회가 거둔 주되는 성과"라고 강조했다.

지난 11일 전람회 개막식에 참석했던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은 폐막식에는 불참했다. 박정천을 비롯해 당 중앙위원회 부장 유진을 비롯해 국방 과학 연구 부문, 군수 공업 부문 간부들, 과학자, 기술자가 폐막식에 참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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