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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녹색환경지원센터 18곳 재지정…5년 연장 운영

등록 2021.10.28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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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종합평가 통과…2026년 10월28일까지
평가서 광주·시흥센터 '매우 우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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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환경부.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정성원 기자 = 환경부는 현행 녹색환경지원센터 18곳을 오는 29일부터 2026년 10월28일까지 5년간 재지정한다고 28일 밝혔다.

녹색환경지원센터는 환경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환경전문가, 민간단체 등과 함께 지역별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1998년 설립됐다. 산업단지가 집중된 울산, 여수를 시작으로 현재 전국 18곳에서 운영 중이다.

녹색환경지원센터는 지역 내 대학, 연구소, 기업체, 민간단체, 행정기관 등과 함께 지역 환경 개선 역할을 담당한다.

주요 활동으로는 ▲환경 개선·보전 조사 연구와 기술 개발 ▲영세사업장 악취·폐수 처리 등 맞춤형 기술 지원 ▲산업체 종사자·대학생·지역 주민 대상 환경 교육 사업 ▲지역 환경 문제 해결 등이 있다.

환경부는 센터별로 사업 추진 성과, 향후 운영 계획 등을 5년마다 종합평가한 뒤 재지정한다.

이번 종합평가에서는 광주센터와 경기도 시흥센터 2곳이 '매우 우수' 평가를 받았다.

광주센터는 현안 선정과 해결 과정에서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관계기관과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광주형 생활 쓰레기 수거 시스템 개발, 국내 최초 도심 속 국가습지보호지역 지정(장록습지) 등의 성과를 냈다.

시흥센터는 시월·반월 산업단지에 악취와 대기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민참여형 악취 감시 사업을 진행했다. 또 산업체에 융자를 지원하고, 방지시설 성능검사를 추진했다.

환경부는 녹색환경지원센터와 함께 '4·5종 대기배출사업장 기술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센터는 기업체에서 대기오염 방지시설 교체 보조금을 신청할 때 개선계획서 서류 검토와 시설 확인을 지원한다.

장기복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이번 재지정을 계기로 녹색환경지원센터가 지역 환경 현안 해결에 거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s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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