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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제이 "'런닝맨' 녹화 중단, 천식 올라와…죄송하다"

등록 2021.11.15 09:4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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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허니제이 (사진=허니제이 SNS 캡처 ) 2021.11.1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허니제이 (사진=허니제이 SNS 캡처 ) 2021.11.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댄서 허니제이가 SBS 예능 '런닝맨' 녹화를 중단한 것에 대해 언급했다.

허니제이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런닝맨' 재밌게 보셨냐"며 "너무 학수고대한 탓인지 갑자기 천식이 올라와 촬영을 중단하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기대 많이 하셨을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런닝맨' 제작진분들과 출연진분들께 본의 아니게 폐를 끼친 것 같아 너무 죄송하다"고 밝혔다.

또 허니제이는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고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 밥 잘 먹고 잠 잘 자고 건강관리 잘 하고 있으니 너무 걱정 마시라. 건강히 잘 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다음에 한번의 기회가 다시 저에게 주어진다면 이 옷을 다시 입게 된다면, 이름표를 다 박박 찢고 오겠습니다. '런닝맨' 최고"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SBS '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한 허니제이는 녹화 도중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MC 유재석은 "허니제이가 컨디션이 좋지 않아 녹화를 쉬는 게 좋을 것 같았다"며 "너무 큰일은 아니니 걱정 마시라"라며 팬들의 안정시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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