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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뱅 중신용대출, 이용자 신용 개선했다

등록 2021.11.29 11:02:06수정 2021.11.29 11: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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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선윤 기자 = 카카오뱅크의 중신용대출이 중저신용 고객들의 신용상태 개선에 긍정적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카카오뱅크는 비은행권 대출이 있던 고객 10명 중 6명이 자사에서 대출을 받아 대출금 전부 또는 일부를 고금리 대출을 상환하는데 사용했고, 이를 통해 평균 7~30점 가량 신용점수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올해 8월 한 달 간 카카오뱅크에서 중신용대출과 중신용플러스대출을 실행한 고객 가운데 대출 실행 당시 저축은행, 캐피탈, 카드사 등 비은행 대출을 보유한 고객은 2만1100명에 달했다.
 
그러나 8월 말에는 2만1100명 가운데 63%인 1만3200명의 비은행권 대출잔액이 감소했다. 중신용대출을 받은 고객은 평균 490만원, 중신용플러스대출 고객은 360만원이 줄었다.

중신용대출과 중신용플러스대출의 평균 대출금액을 고려했을 때 대출 이후 절반 정도를 상대적으로 고금리인 비은행 대출 상환에 쓰인 것으로 추정된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카카오뱅크의 중·저신용고객을 위한 대출상품을 이용하면 대출이자 부담도 줄이고 신용도 향상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신용평가모델을 더 고도화해 더 많은 중저신용 고객분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sy62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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