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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백스, 북한에 AZ백신 473만회분 추가 배정

등록 2021.11.30 05:5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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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총 682만6800회분…북 주민 340만명 접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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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 잔여백신 접종 연령이 30세 이상으로 변경된지 하루 지난 18일 오전 서울 강서구 서울부민병원 약제팀에서 한 직원이 사용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빈병을 정리하고 있다.  2021.08.18.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국제 백신공유 프로젝트인 '코백스 퍼실리티'가 북한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473만4000회분을 추가 배정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코백스가 VOA에 제공한 '제12차 코백스 백신 배분 결정' 안내문에 따르면 코백스는 지난 22일 이처럼 결정했다.

이에 따라 북한이 제공받을 수 있는 백신은 총 682만6800회분이다. 북한 주민 341만3400명이 접종할 수 있는 분량이다.

코백스는 지난 4월 자국 내 코로나 확산으로 백신 수출을 중단했던 인도 정부가 최근 코백스에 백신 수출을 재허가하면서 북한에 대한 추가 배정 등이 이뤄질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12차 코백스 백신 배분 계획을 보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총 4315만320회분이 각국에 배정됐다. 방글라데시 862만5600회분, 나이지리아 574만2000회분 등이다.

앞서 코백스는 지난 3월 북한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99만2000회분을 처음 배정했고 지난 5월까지 170만회분을 공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북한의 준비 절차 등의 미비로 아직 백신이 북한에 공급되지 않고 있다.

코백스는 또 지난 8월 중국산 시노백 백신 297만여 회분을 북한에 배정했다. 하지만 북한은 다른 나라에 재배정해도 된다는 뜻을 밝히며 공급받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jabi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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